코레일 직원 · 사회복무요원까지 퍼진 마약 검찰은 이들이 갖고 있던 필로폰 약 2㎏, 엑스터시 239정, 케타민 108g 등 시가 6억 7천300만 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이들 중 A 씨 등 2명은 지난 3월 25일 김해공항으로 필로폰 968g 등을 팬티 속에 숨겨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4.20 11:12
[비머pick] "나가면 죽이겠다"…'부산 서면 돌려차기' 재판부도 움직였다 부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DNA 재감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4.20 10:43
만취해 남의 차 빼앗아 도주한 30대…버스 · 택시 들이받아 술에 취해 남의 차를 빼앗아 몰다가 차량 3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길가에서 만취 상태로 20대 남성을 때리고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가 버스 2대와 택시 1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0 10:39
임무 수행 앞둔 두 번째 3천 t급 잠수함 '안무함'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해군의 두 번째 3천 t급 잠수함인 '안무함'이 900일 가까운 인수평가를 마치고 오늘 군에 인도돼 조만간 임무 수행에 나섭니다. SBS 2023.04.20 10:29
경찰, 조직적 전세 사기에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전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찰이 조직적 전세 사기에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하는 등 강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오전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조직적 전세 사기 범죄에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시·도 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3.04.20 10:25
전장연 등, '장애인의 날' 맞아 내일까지 지하철 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포함한 140여 개 장애인 단체가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등을 요구하며 이틀간 지하철 시위에 나섭니다. SBS 2023.04.20 10:21
[Pick] 아스트로 문빈 사망…최근 라이브 방송서 "많이 힘들었다" 그룹 아스트로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10분쯤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0 10:17
"이번 현장은 저희 차례"…검찰, 2조 3천억 대 '가구 담합' 기소 국내 유명 가구 회사 8곳과 업체 관계자들이 2조 3천억 원대 가구 담합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이른바 '빌트인 가구' 입찰에 담합한 혐의를 받는 가구사 8곳과 대표이사 등 업체 관계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0 10:07
22일부터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본격 단속 경찰이 오는 2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 의무를 어기는 차량 운전자를 본격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 규정이 포함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되면서 3개월간 계도기간을 가졌습니다. SBS 2023.04.20 09:52
신규 확진 1만 4,094명…1주 전보다 2,500여 명 증가 오늘 전국에서 1만 4천 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94명 늘어 누적 3천103만 9천86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0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