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용소서 폰 하나로…'12만 명 투약분' 마약 유통 12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약 조직의 총책은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휴대전화로 범행을 지시했습니다. SBS 2023.04.20 01:47
'돈 봉투 조달책' 강래구 영장 청구…뇌물 혐의도 적용 검찰이 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조달책으로 지목된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감사가 또 다른 뇌물 사건에 연루된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SBS 2023.04.20 01:43
경기 의정부 다가구주택 2층서 불…1명 경상 어제 저녁 8시 10분쯤 경기 의정부시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5명도 대피했습니다. SBS 2023.04.20 01:37
전세 사기 표적 된 사회초년생…피해자 절반이 2030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피해는 20∼30대에 집중됐습니다. 또 1억 원 안팎의 빌라나 소형 아파트가 전세 사기의 표적이 됐습니다. 이어서 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3.04.20 01:24
동탄신도시 일대서도 "전세금 못 줘"…290채 피해 추정 서울 강서구와 인천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 동탄신도시 일대에서도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는 신고가 50건 넘게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3.04.20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