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서슬 퍼런 주문에 중국 금융계 급여 삭감 릴레이 1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상장된 금융 기업들의 2022년 연차보고서를 인용해 직원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20% 하락했고, 임원 연봉도 30% 이상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8 11:15
[D리포트]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백인 총에 맞은 흑인 소년 미국 미주리에서 한 10대 흑인 소년이 엉뚱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에게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3일 오후 캔자스시티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벌어졌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앞에서 총에 맞아 쓰러진 흑인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3.04.18 11:04
[특별기고] 바다를 다시 상상하기 : 해양 범죄를 추적하는 이유 이안 얼비나는 바다에서의 인권과 환경, 노동에 대한 탐사보도를 하는 비영리 저널리즘 단체 'The Outlaw Ocean Project'의 책임자다. SBS 2023.04.18 11:00
[D리포트] 바다에 '둥둥' 수상한 꾸러미들…열어보니 코카인 2톤 정체를 알 수 없는 꾸러미들이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항공 순찰 도중 시칠리아섬 인근 바다 위에 떠 있는 의문의 꾸러미를 발견하고 현장에 출동한 이탈리아 경찰은 그물로 묶여 있는 약 70개의 꾸러미를 건져냈습니다. SBS 2023.04.18 10:34
동지에서 적으로…수단 군벌 충돌로 사망 200명 육박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간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수도 하르툼에서 시작된 교전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 2023.04.18 10:28
중국 저장성 소재 공장서 화재…11명 사망 중국 저장성 우이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1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4분쯤 우이현 취안시진 황산공업지구의 한 공업·무역 회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3.04.18 10:02
"'기시다 테러범', 선거 제도에 불만"…'살인미수' 추가 가능성 오늘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무라는 지난해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이 정한 피선거권 조건으로 인해 입후보하지 못하는 것이 부당하다며 6월 고베지방재판소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3.04.18 09:50
"방류 환영" 묻어가려던 일본…즉각 반발로 공개 망신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G7 주요 7개국 국가들이 환영한다는 표현을 공동성명에 내려다 실패했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독일 장관이 바로 반박하자 일본 측이 착각했다며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4.18 09:42
136년만 최고 기온 나흘 만에 눈…미 시카고 '이상기후' 지난 13일 기온이 28.5℃까지 오르며 같은 날 기준으로 '136년 만의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 나흘 만입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에 0.5cm 이상의 눈이 쌓였습니다. SBS 2023.04.18 08:54
타이완, '중국 견제' 미 하푼 대함미사일 400기 구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미 의회가 승인한 하푼 미사일 400기 판매가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2020년 10∼11월 세 차례에 걸쳐 타이완에 첨단무기를 대규모로 수출하겠다는 국방부 계획을 승인해 중국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SBS 2023.04.18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