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틀 만에 또 대규모 '최악 황사'…온종일 뿌연 하늘 대규모 황사가 창장 이남까지 확산하면서 중국 대륙 전역의 절반을 강타한 지 이틀 만입니다. 오늘 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는 최악인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04.13 09:56
미국인 38% "중국은 적"…미국에 확산하는 반중 여론 미국인의 38%가 중국을 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지난달 20∼26일 미국 성인 3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작년과 비교할 때 13%포인트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3 09:31
일본 "북한 미사일 홋카이도 주변 낙하 가능성 사라져"…정보 수정 일본 정부가 오늘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홋카이도 주변에 낙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보를 발령했다가 "낙하 가능성이 사려졌다"며 정정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3 09:01
불곰이 조깅하던 청년 습격…이탈리아 당국 '전과 2범 살인곰' 추적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지역의 한 마을에서 조깅하던 청년이 야생 불곰의 습격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곰은 과거에도 인간을 공격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4.13 08:50
"시민 생명 위협하는 상황에서만"…논란의 로봇개, 다시 투입 줄 지어 선 경찰들 사이로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로봇개. 미국 뉴욕 경찰이 몇 년 전 범행 현장에 활용했다가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샀던 로봇개 '디지독'을 다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3 08:30
일본 정부 "북 미사일에 긴급 대피 지시"…일본 EEZ 밖에 낙하한 듯 일본 정부는 오늘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최북단 홋카이도 주변에 낙하할 것으로 예상되자 홋카이도 지역에 피란 경보를 발령했다고 현지방송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3 08:30
디즈니랜드 2995일 연속 방문…기네스북 오른 남성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유명 놀이공원이죠.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무려 3천 번 가까이 방문한 사람이 있습니다. 직원은 아니라는데 무슨 사연일까요? 아이도 아닌데 제가 다 설레네요. SBS 2023.04.13 08:28
소녀 향해 쉴 새 없이 '쪽쪽', 그런데 돌고래 주둥이가… 이번엔 중국의 한 수족관입니다. 공연을 보러 온 소녀에게 돌고래가 뽀뽀 세례를 퍼붓는데요. 쉴 새 없이 쪽쪽, 그런데 소녀의 표정이 썩 좋아보이지 않아 주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SBS 2023.04.13 08:25
'청양고추 3천 배' 매운맛 껌 챌린지…'맵부심' 부리다 병원행 흔히 '맵부심'이라고 하죠. 매운 것을 잘 먹는다고 자랑하다가 줄줄이 병원 신세를 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부터 가보시죠.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 껌을 씹습니다. SBS 2023.04.13 08:22
일 정부 "홋카이도 지역 피난 경보 발령"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미사일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오늘 아침 7시 55분 홋카이도 지역에 대해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라는 등의 경보를 내려습니다. SBS 2023.04.13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