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이 준 교훈…마을 살린 소화전 이렇게 산불이 났을 때, 산과 가까운 주택들이 대부분은 큰 피해를 봤지만 불길과 싸우면서 집을 지켜낸 곳도 많았습니다. 특히 호스를 연결해 불을 끌 수 있는 비상소화장치가 큰 역할을 했는데, 조재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3.04.13 20:54
잿더미 된 보금자리 다시 찾은 이유…'사진과 편지' 강릉에서 난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300여 명이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한 지 사흘째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SBS 2023.04.13 20:52
[단독] "지지세 유지 위해 돈 뿌릴 필요" 영장 적시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법 자금이 뿌려졌다는 의혹을 현재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송영길 당시 당 대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던 윤관석 의원이 지지세를 유지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돈을 뿌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돈을 마련했다는 내용을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했습니다. SBS 2023.04.13 20:35
[단독] 방치되고, 폭행 당하고…어른 앞 무너지는 아이들 (풀영상) 오늘 뉴스는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학대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의 실태와 그 대책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얼마 전 쓰레기로 가득 찬 한 고시원에서 8살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3.04.13 20:12
5년새 급증…'아동학대 대책' 실효성 높이려면? 이러자, 정부는 아동학대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며 오늘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 내용, 박재현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 아동 학대 어느 정도? [박재현 기자 : 정부에서 지난 5년 동안 줄기차게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마는 아동 학대 건수는 2만 2천에서 5만 2천까지 2배 넘게 늘었습니다. SBS 2023.04.13 20:10
"살해 고의는 없었다"더니…계모 진술로 ADHD 진단 이런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에서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엔 한 초등학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일이 있었는데, 오늘 그 사건의 첫 재판이 있었습니다. SBS 2023.04.13 20:06
[단독] 학교 대신 고시원…배달 음식으로 겨우 한 끼 보신 것처럼 아이가 이렇게 좁은 곳에서 홀로 지냈는데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7월 우리나라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끝나면서 그 아이는 미등록 외국인 신분이 됐고 그때부터는 지자체에서도 아이의 상황을 파악할 방법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3.04.13 20:04
[단독] 쓰레기 더미 방에 혼자 지낸 '8살' 긴급 구조 오늘 뉴스는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학대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의 실태와 그 대책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얼마 전 쓰레기로 가득 찬 한 고시원에서 8살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3.04.13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1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쓰레기 더미 고시원...8살 아동 긴급 구조 ▶ 인천 의붓어머니 "살해할 마음 없었다" ▶ 민주 … SBS 2023.04.13 19:41
'유령회사' 세워 수수료 40억 빼돌린 새마을금고 직원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수수료 40억 원을 가족 명의로 세운 유령회사에 빼돌린 전·현직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 차장 박 모 씨와 A 지점 전 여신팀장 노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B 지점 여신팀장 오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3.04.13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