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탓에 오늘도 미세먼지 '매우 나쁨'…낮부터 기온 오름세 오늘도 황사 탓에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7시 현재 수도권·충청·전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이고 나머지 지역은 '나쁨' 수준입니다. SBS 2023.04.13 08:48
강릉 산불, SNS에서 퍼지는 잔잔한 감동 물결 "뭐든 돕고 싶어요" 이들을 위해 '뭐라도 돕고 싶다'는 내용이 강릉지역 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잇따르고 있어 시름에 빠진 이재민과 힘겨운 복구 작업에 나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4.13 08:36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억울합니다"…부부 검찰 송치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 유상원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유상원은 오늘 오전 8시쯤 경찰서를 나서면서 "억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3 08:35
오뚜기 닭칼국수 등 유전자변형 돼지호박 가공식품 추가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승인 유전자변형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 9개를 추가로 확인해 판매를 차단하고 관할기관에 회수·폐기를 요청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3.04.13 08:02
중국서 밀수한 마약 SNS로 유통한 중국인 등 일가족 3명 검거 중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마약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통한 중국인 일당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 A 씨 친모 C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23.04.13 08:01
한국 링에서 쓰러진 몽골 복서…복싱인 모금에도 치료비 막막 지난 3월 11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가족호텔에서 열린 프로복싱 슈퍼밴텀급 경기에서 몽골 출신 선수가 한국 선수와 대결하던 도중 쓰러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4.13 07:57
작년 월급 오른 직장인 4월에 건보료 더 낸다…10회 분할납부 적용 지난해 월급 등이 오른 직장인은 이달 건강보험료를 더 냅니다. 물론 월급 등이 깎인 경우에는 더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건보료 연말정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SBS 2023.04.13 07:54
"왜 연락 피해" 전처 차량에 침 뱉고 달걀 던진 50대 집유 이혼한 전처가 연락을 피하자 전처 차량에 달걀을 던지고 침을 뱉는 등 위협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13 07:52
"자네 고향이 어딘가?"…면접서 개인정보 침해 신고 2년간 84건 지난 2년간 면접에서 출신지역, 혼인여부 등 불필요한 정보를 구직자에게 물어 개인정보 침해로 신고된 건수가 84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구직 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를 겪었다는 내용으로 접수된 신고는 총 384건입니다. SBS 2023.04.13 07:51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20대 사기죄 인정…2심서 형량 가중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한 20대에 대해 항소심에서 사기죄가 인정돼 형량이 가중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10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4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4.13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