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상사 괴롭힘에…임용 4개월 만에 숨진 새내기 소방관 임용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입 소방관을 괴롭혀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넣은 선배 소방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4단독은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소방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4.12 09:07
여자친구 살해 후 모텔서 극단적 선택한 20대 남성 어제 새벽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야산에 시체를 유기한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20대 여자친구 B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목을 졸라 살해하고 수원의 한 야산에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2 08:45
"코로나 안정세지만 감기 등 호흡기 환자 증가…위생수칙 철저" 정부가 코로나19가 안정세이지만 호흡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로, 2월 말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2 08:41
황사 공습에 전국 공기질 최악…황사 위기경보 '주의' 격상 황사의 공습으로 종일 공기 질이 안 좋겠습니다.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돼 전국에서 관측되고 있습니다. SBS 2023.04.12 08:39
주불 껐지만 재발화 위험…일출 동시 헬기 1대 투입 뒷불감시 지난 11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8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재발화 위험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산림 당국이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SBS 2023.04.12 08:33
"압사사고 터질 거 같아요"…위험천만한 김포골드라인 '지옥철'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김포도시철도에서 승객들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포골드라인은 2량짜리 '꼬마 열차'이지만 출근 시간대면 정원보다 배 이상 많은 승객이 몰리면서 위험천만한 순간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3.04.12 08:18
화장실 5시간 갇힌 30대…6m 떨어진 휴대전화가 구해줬다 30대 건장한 남성이 화장실에 갇혀 5시간 이상 탈출을 위한 사투를 벌이다 실패했으나 문밖 6m 거리에 놓여 있던 휴대전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기적적으로 생환했습니다. SBS 2023.04.12 08:16
유동규 "명절마다 정진상 주머니에 1천만 원…CCTV 가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명절마다 1천만 원을 뒷돈으로 건넸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23.04.12 08:07
우발사고? 계획범죄?…의혹 꼬리 무는 '윷놀이 방화살인' 돈 내기 윷놀이판 다툼 끝에 숨진 '방화살인' 피해자가 억대의 생명보험금을 남겼습니다. 사망자 명의로 보험을 직접 계약하고 납입금까지 대신 낸 당사자가 이번 사건 피의자로 밝혀지면서 우발적 사건인지 계획된 범행인지를 둘러싼 의혹이 꼬리를 뭅니다. SBS 2023.04.12 08:01
[뉴스딱] 혼술남 유인한 긴 머리 그녀…실체는 '여장남자' 절도범 여성 행세를 하며 남자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대상으로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50대 남성 A 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SBS 2023.04.12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