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밀문건 첫 온라인 유출은 1월…"공개된 건 빙산의 일각" 10일 영국 탐사보도매체 벨링캣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채팅 서비스 업체 디스코드의 이용자가 지난 1월 처음으로 문건 파일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11 09:42
피카소를 기리며…들판 위 트랙터로 수놓은 초대형 자화상 푸른 들판 위로 새겨진 거대한 사람의 얼굴. 사망 50년을 맞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를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한 예술가가 선보인 그림입니다. 베로나시 인근 카스타냐로의 들판을 도화지 삼고 트랙터를 붓으로 삼은 건데요. SBS 2023.04.11 08:15
엄마의 마음 담긴 발명품…장애 아동도 스케이트보드 '씽씽' 몸은 불편하지만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게 소원이라는 아이들을 위해, 가슴 따뜻한 발명품이 등장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러 밖으로 나온 아이, 그런데 희한하게 생긴 장치가 눈길을 끕니다. SBS 2023.04.11 08:12
[영상] 열기구에서 돈다발 뿌려댄 승려…"46살 생일 기념"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간 열기구 한 대. 상공을 누비는가 싶더니 갑자기 열기구 밖으로 뭔가를 뿌려댑니다. 다름 아닌 현금인데요. SBS 2023.04.11 08:09
범행 영상 올린 간 큰 강도들 영상으로 '참교육'한 경찰 최근 미국의 강도들이 범행 당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경찰을 도발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겁 없는 그들의 최후가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SBS 2023.04.11 08:07
미 기밀 문건 첫 온라인 유출은 1월…3월 초부터 확산 한국 등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 정보기관의 도청 활동 등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문건이 온라인에 유출된 시점은 당초 알려진 3월보다 이른 올해 1월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3.04.11 08:01
추경호 "전 정부 경제운영, 기본에서 일탈…현재 정상화 과정"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정상화 과정을 밟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추 부총리는 10일 뉴욕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 경제정책이나 경제 운영이 기본에서 많이 일탈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4.11 08:01
미 "유출 기밀 관련 동맹과 소통…한국에 대한 헌신은 철통같아"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 외교·안보 담당자를 감청한 게 사실이라면 한미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한국에 대한 미국의 헌신은 철통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1 07:57
'미 기밀 유출' 관련 당사국 캐나다 "정보 공유 동맹체 계속 협력" 동맹국 감청 정보가 담긴 미국 정부 기밀 문건 유출 피해의 한 당사국인 캐나다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10일 소셜미디어 등에 유출된 미국 기밀문서에 담긴 정보의 사실 여부에 관해 확인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1 07:57
미 "유출 의혹 기밀, 보고 문서와 포맷 유사…심각하게 받아들여" 기밀 문건 유출 의혹으로 한국 등에 대한 도청 의혹도 제기된 가운데 국가안전보장회의와 국무부는 관련 동맹국과 고위급 차원에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파문 확산 차단에도 나섰습니다. SBS 2023.04.11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