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음료' 중국서 범행 꾸민 2명 신원 확인…신병 확보 주력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벌어진 '마약 음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중국에 머물며 이번 범행을 꾸민 용의자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SBS 2023.04.10 09:41
'700% 수익 보장' 주식 사기단 총책 1심 징역 12년 고수익을 보장하며 수백 명에게 비상장 주식을 판 후 투자금 177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사기,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사기단 총책 A 씨에게 최근 징역 12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61억 여원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4.10 09:40
남편 폭행하고 집에 불내려 한 임신부, '특수협박 혐의' 집행유예 남편을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임신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노서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10 09:27
[비머pick] 환불 요청에 "처리하겠다"더니 9년째 '배송 준비 중' 온라인 쇼핑몰에서 산 옷을 환불 요청했지만 9년이 지나도록 처리되지 않고 있다는 사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산 글쓴이는 3주 만에 구매한 상품 일부를 배송받고 이후 모든 상품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4.10 09:11
[비머pick] 하루 1만 보? 정말 얼마큼 걸으면 도움 될까? 하루 1만 보는 걸어야 건강하다, 이건 일본 만보계 업체의 상술에서 유래했다고 하죠? 그럼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건강해지는 걸까요? 미국 UCLA 대학과 일본 교토대 공동연구팀은 중년층이 하루 8천 보 이상 걸으면 사망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3.04.10 09:11
[비머pick] 1년에 알바 '169번' 채용 경험 있다는 편의점 상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년 동안 편의점 알바 169번 바뀌려면 어때야 할 것 같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는 편의점주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도 있었는데요, "매장 내 손님이 계실 땐 앉지 마시기 바란다", "유니폼 지퍼 올려서 착용하세요", "담배 재고 보루까지 확인해야 한다" 등 알바생이 알겠다고 답장한 뒤에도 지시는 2∼7분 간격으로 이어졌습니다. SBS 2023.04.10 09:10
[비머pick] '네티즌 수사대 열일했다' 소리 나온 사이드미러 논란 억울한 사연을 들은 한 누리꾼이 나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 내 화제입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가 학원 차량을 기다리다 실수로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는데, 차주가 수리비 도장 등 100만 원에 추가로 렌트비 300만 원 이상을 요구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4.10 09:09
[비머pick] 카페서 당당하게 황당 주장한 20대 화제 한 카페에서 20대 여성들이 60대 여성에게 자리양보를 강요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많은 손님들로 만석이었던 한 카페에 있었다는 A 씨. SBS 2023.04.10 09:08
경북 의성 고속도로서 차량 충돌해 2명 사망 ▲ 경북 의성 고속도로 사고 현장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당진 방향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전기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 SBS 2023.04.10 08:06
중앙선 넘어 오토바이 들이받은 음주 차량…1명 숨져 음주운전 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1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