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중국 "우한 수산물 시장, 코로나 진원지 아냐" 중국이 코로나19 진원지로 지목된 우한의 화난 수산물 시장에 대해 "화난 수산물 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가 아니다"라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SBS 2023.04.09 13:28
디지털 유목민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 도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디지털 유목민 사이트인 노마드 리스트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세계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고 현지 매체 페르필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11:55
교황이 돌아왔다…부활절 미사 휠체어 타고 집전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8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성야 미사를 집전하며 대중 앞으로 돌아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10:31
[비머pick] "러시아 돕겠다는 북한, 다음 달 우크라에 의용군 파병 추진" 잊히는가 싶었던 이야기가 러시아 측에서 또 나왔습니다. 북한의 우크라전 지원 소식인데, 이번에는 파견 지역과 규모까지 언급됐습니다. 소식은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인터넷 매체 '루스카야 베스나'를 통해 퍼졌습니다. SBS 2023.04.09 09:44
[비머pick] 총알 박혀도 끝까지 싸우다 전사한 킥복싱 세계 챔피언 우크라이나 출신의 킥복싱 세계 챔피언이 전선에서 러시아군과 싸우다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CNN 등 외신들은 킥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의 스포츠인 32살 비탈리 메리노우가 전투 중 입은 부상으로 지난달 31일 결국 병원에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09 09:43
[Pick] 수백 마리 벌떼 데리고 다니는 중국 운전자 중국에서 자동차 안에 수백 마리의 벌떼가 몰려들었는데도 개의치 않고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벌이 마구 날아다니는 차 안에서 태연하게 운전을 하는 한 남성의 영상이 수백만 명의 누리꾼들을 매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우리 같이 살자'…물에 빠진 표범과 개, 서로 의지하다 극적 구조 쫓고 쫓기던 개와 표범이 위험에 처하자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은 물이 차 있는 시추공에 갇힌 개와 표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생후 2개월 딸 폭행, 숨지게 하고선 "고양이가 그랬는데?" 생후 2개월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고양이 탓으로 돌린 미국의 한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5일 미국 범죄 전문매체 로앤크라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에 위치한 블루 어스 카운티 지방 법원은 생후 2개월 된 딸에게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 크리스토퍼 헨더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호주 경찰, 오리너구리 무단 포획한 20대 공개수배…벌금 최대 3억 원 호주에서 오리너구리를 무단 포획한 범인을 잡으려고 경찰이 공개 수배까지 나서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CNN 및 현지 언론은 26세 남성 A 씨가 호주 퀸즐랜드 모레이필드에 서식하는 오리너구리를 무단으로 포획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9 09:03
[Pick] 3개월 영아 침대서 고독사…그날 브라질 母는 춤추고 있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3개월 된 영아가 시신으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평소 자식들을 내버려 둔 채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친모는 영아의 시신이 발견된 당일에도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BS 2023.04.0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