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1위' 김연경 "힘든 시즌…권순찬 감독에 감사" 15년 만에 한국 무대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고 1위를 차지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23.03.15 22:45
프로농구 KCC, 캐롯 잡고 3연승…6강 굳히기 프로농구 전주 KCC가 3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KCC는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캐롯을 76대 67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3.03.15 21:38
흥국생명, 6번째 정규리그 1위 확정…4년 만에 챔프전 직행 흥국생명이 4년 만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방문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3.03.15 21:31
여자배구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정규리그 우승' 확정 김연경 선수를 앞세운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방금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3.15 21:16
63분 뛰고 5골…공이 따라다니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이 63분만 뛰고도 '5골'을 몰아쳤습니다. 마치, 공이 홀란을 따라다닌 것 같은데요. 홀란은 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뽑았고, 이후 놀라운 위치 선정으로 골을 쓸어담았습니다. SBS 2023.03.15 21:16
황선우, 검게 그을린 얼굴…"훈련 성과 만족스러워요" 올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훈련 성과가 만족스럽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SBS 2023.03.15 21:15
이정후 "다르빗슈 응원, 자신감 생겨요" 이정후 선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을 계기로 세계 야구계에서 이른바 '인싸'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는 미국 무대에서 뛰는 일본의 슈퍼스타 다르빗슈가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BS 2023.03.15 21:15
그대로 '4팀이 한 조'…3위도 32강행 가능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되는 다음 월드컵에도 한 조 4팀씩의 조별리그 체제가 유지됩니다. 대신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16강이 아니라 32강으로 가는 건데, 조 3위 팀에게도 기회가 생깁니다. SBS 2023.03.15 21:15
이기고 있는데 안 웃고 있어요…! 물병 걷어차더니 이번엔 공을 뻥 찬 호날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사르의 '슈퍼스타' 호날두가 화를 참지 못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사우디 킹스컵 8강 알 나스르와 아브하와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습니다. SBS 2023.03.15 19:01
클린스만 감독 "중요한 건 소통 · 협업…월드컵은 '멘털'이 좌우" 아시안컵과 북중미 월드컵 '성공'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소통과 협업을 내세웠습니다. SBS 2023.03.1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