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가정집에 이런 공간이…20년 뒷마당 생활의 최후 한 여성이 20년 전 동물원에서 악어알을 훔쳐왔습니다. 직접 알을 부화시킨 뒤 뒷마당에 연못과 우리를 만들어 길러왔는데요, 끝내 생이별을 하게 … SBS 2023.03.08 16:18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유리천장지수 11년째 선진국 꼴찌 일하는 여성의 업무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11년째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여성의 날인 오늘을 앞두고 발표한 이 지수에서 조사대상 29개국 가운데 29위에 머물렀습니다. SBS 2023.03.08 13:59
선 넘는 머스크?…해고 묻는 직원에 신체적 장애까지 '들먹' 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트위터를 인수해 경영하는 일론 머스크가 해고 여부를 묻는 직원을 신체적 장애까지 들먹이며 조롱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일 아이슬란드의 트위터 직원 하랄뒤르 소를레이프손이 머스크에게 트위터로 자신이 회사에서 해고됐는지 묻는 메시지를 보낸 게 발단이었습니다. SBS 2023.03.08 13:58
베트남 국립공원서 한인 등산객 낙오…밤샘 수색 끝 구조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제 한인 등산객 71살 송 모 씨가 중부 고원지대인 람동성의 한 국립공원에서 트래킹 도중 대열에서 이탈했습니다. 일행은 안개가 자욱한 숲속을 걷다가 갑자기 송 씨가 보이지 않자 공원 관리자 및 다른 등산객들과 함께 송 씨를 찾아 나섰습니다. SBS 2023.03.08 13:51
홍콩인 절반, 경제 부담에 "향후 5년 출산 계획 없어" 홍콩의 지난해 신생아 수가 60여 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홍콩인의 절반 이상이 향후 5년 내 출산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3.08 13:10
거북등 바닥 드러낸 최대 담수호…중국 가뭄 확산 '비상' '대륙의 젖줄'로 불리는 창장 유역의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 수위가 다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08 12:56
[월드리포트] "악어알 주머니에 슬쩍, 20년 길렀다"…결국 벌금형 어른 3명이 악어의 머리와 몸통, 꼬리 부분을 나눠 들고 이동합니다. 인근 주민들은 신기한 듯 핸드폰을 꺼내 들고 운반 장면을 촬영합니다.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불법으로 길러지던 애완용 악어가 주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3.03.08 12:47
[자막뉴스] "예쁘게 잘 키웠다, 그럼 이제 돌려줘"…중국 가는 푸바오 지난 2020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한국에서 잘 키워줘 고맙다는 댓글 등을 … SBS 2023.03.08 11:32
금리 "6% 가능성"…'매파 파월'에 기준금리 시장 전망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는 "연준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물가 상승률을 2%에 가깝게 떨어뜨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6%로 올린 뒤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8 11:05
EU, 우크라 탄약 신속 지원 위해 '전시경제' 채비 더타임스는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와의 '고강도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이르면 이달 중 155㎜ 포탄 등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 위해 포탄을 공동 구매하는 계획안을 상정했습니다. SBS 2023.03.08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