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경사 피살 사건' 사라진 권총 발견…21년 미제 풀리나 지난 2002년 전주 금암파출소 백 모 경사의 피살사건 당시 탈취됐던 권총이 발견됐습니다. 20년 넘게 미제로 남아있던 백 경사 피살사건이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3.07 12:42
불쏘시개 종이에 덜미…'인천 택시 기사 살인범', 16년 만에 검거 지난 2007년 인천에서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택시와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살인 사건, 미제로 남은 지 16년 만에 범인이 검거됐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3.07 12:39
[12시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은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이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온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피해자와 유족들을 직접 만나 배상금 수령을 최대한 설득할 계획입니다. SBS 2023.03.07 12:13
대검, '압수영장 대면 심리' 공식 반대…"헌법 위배" 판사가 수사기관에 압수수색영장을 내주기 전 '대면 심리'할 수 있게 한 대법원의 형사소송규칙 개정안에 대검찰청이 공식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3.03.07 12:08
학원으로 몰린 '코로나 세대'…작년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대' 일상회복 속에 '코로나 세대'의 학습결손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이 역대 최고치인 26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중·고등학생보다는 초등학생, 영어·수학보다는 국어과목의 사교육비 증가세가 가팔랐습니다. SBS 2023.03.07 12:02
공수처, '경찰 고위간부 뇌물' 관련, 이첩 요청권 행사 경찰 고위 간부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경찰청에 관련 사건에 대한 이첩 요청권을 행사했습니다. 공수처는 경찰 고위 간부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던 중, 동일한 내용의 진정 사건이 지난 1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접수됐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3.03.07 12:00
"소방관 합격 날 밝게 웃던 아들이었는데…믿기지 않아요" "어렵게 소방공무원에 합격하던 날, 밝게 웃던 아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오늘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성공일 소방사 빈소에서 성 소방사의 아버지는 침통한 표정으로 울먹였습니다. SBS 2023.03.07 11:55
'불이야!' 외침에 가정집 소화기 10여 개 순식간에 '집결' "불이야!" 지난 5일 오후 1시 5분쯤 제주시 내도동 한 다세대주택 외부 주차장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습니다. SBS 2023.03.07 11:54
'고수익 현혹' 알바 통해 마약 유통…10대 운반책 등 구속 고수익 아르바이트에 현혹돼 마약류를 운반하고 이를 구매해 투약한 10대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마약을 유통하거나 이를 투약한 혐의로 20대 A 씨 등 20명을 구속하고 8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3.07 11:53
외제차 훔쳐 군산-인천 200km 무면허 운전한 중학생 검거 훔친 외제차를 타고 전북 군산에서 인천까지 200여㎞를 무면허로 운전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14살 A 군과 15살 B 군 등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3.03.0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