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랴크 보좌관 "올봄 대격돌…전쟁 속도 늦추지 않을 것" 젤렌스키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미하일로 포돌랴크 보좌관을 SBS가 화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포돌랴크 보좌관은 이번 봄에 남동부 전선에서 대격돌이 벌어질 거라면서, 전쟁이 해를 넘기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25 06:45
질 바이든, 남편 재선 출마 여부에 "시기 · 장소만 정하면 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4일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냐를 방문 중인 바이든 여사는 이날 나이로비에서 만난 AP통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와 관련해 사실상 출마 선언 시기와 장소를 정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25 06:29
저커버그 메타 CEO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 출시" 챗GPT 출시로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생성 인공지능이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도 AI 경쟁 대열에 뛰어들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 새로운 대규모 AI 언어 모델을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5 06:28
튀르키예 · 시리아 강진 사망자 5만 명 넘어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5만 명을 넘겼습니다. 24일 로이터와 DPA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이날 강진 발생 후 누적 사망자 수가 4만4천2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5 06:18
젤렌스키 "시진핑 만날 계획"…러시아에 견제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 1주년을 맞은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전쟁 이후 처음으로 키이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체적 시기나 장소를 언급하지 않은 채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SBS 2023.02.25 04:31
러 "우크라 사태 평화적 해결 기여하려는 중국 입장 높이 평가"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우크라이나 사태를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중국의 진지한 바람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5 04:22
젤렌스키, 중 입장문에 유보적 긍정…"사태 해결 위해 협력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중국이 전쟁 1주년인 24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휴전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 데 대해 긍정적 의미와 함께 따져볼 부분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23.02.25 04:19
미 "러 · 이란 군사협력 확대 우려…러, 이란에 전투기 팔 수도" 미국 정부가 러시아와 이란이 서로 무기를 제공하는 등 군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24일 화상브리핑에서 "이란이 러시아의 전쟁을 더 지원하고 있다는 추가 정보가 있다"며 "이란은 작년 11월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할 포탄과 탱크용 포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5 03:47
G7 정상 "대러 제재 완전 이행…러, 핵무기 사용 시 중대 후과" 주요 7개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인 24일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대러시아 제재 강화 방침과 함께 러시아를 지원하는 제3국에 대한 제재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SBS 2023.02.25 03:45
독일, 우크라에 주력전차 4대 더 보낸다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주력전차인 레오파르트2 전차를 4대 더 보내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을 맞은 24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레오파르트2 A6 전차 규모를 14대에서 18대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5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