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하나로 52년 묵은 미제 살인사건 해결한 미국 경찰 집념 미국 경찰이 끈질긴 수사 끝에 반세기 만에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했습니다. 결정적 단서는 무려 52년 전에 수집한 담배꽁초의 DNA였습니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주 벌링턴 경찰은 1971년 7월 살인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담배꽁초에서 DNA 증거를 분석, 용의자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3 12:55
나이지리아 현금 대란…ATM 마다 수일째 긴 줄, 주민 분통 나이지리아에서 새 지폐 교체 후 4개월 만에 현찰이 희귀해져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앞에 주민들이 수일째 앞다퉈 긴 줄을 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23 12:32
타지키스탄서 규모 7.2 강진…뒤이어 4.5 여진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중국과 가까운 동부 지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37쯤분 발생한 이 지진은 진원 북위 37.98도, 동경 73.29도에 위치하며, 신장위구르자치구 변경 지역 부근에 발생했습니다. SBS 2023.02.23 12:12
바이든 "푸틴, 큰 실수"…러, 위협 수위 높이며 중국과 밀착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 군축조약 참여중단은 큰 실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나토 동부 국가 정상들과 만나서는 한 치의 땅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위협 수위를 높이며 중국과 밀착에 나섰습니다. SBS 2023.02.23 12:11
바이든 극비 탑승 열차는 '레일 포스원'…우크라 '강철외교' 주역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을 때 폴란드에서 기차를 통해 진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열차의 존재감이 부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은 불안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지만, 정시에 오가면서 통근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열차는 어느 때보다 우크라이나인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23 11:59
타지키스탄서 규모 7.2 강진…뒤이어 4.5 여진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중국과 가까운 동부 지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37분 발생한 이 지진은 진원 북위 37.98도, 동경 73.29도에 위치하며, 신장위구르자치구 변경 지역 부근에 발생했습니다. SBS 2023.02.23 10:53
[D리포트] 미국 공무원들 "재택근무가 친환경"…사무실 복귀 반발 미국 내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면서 연방정부 공무원의 사무실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공무원들은 집에서 일하는 게 더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23 10:36
중국 "타지키스탄-중국 접경 지역서 규모 7.2 지진"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37분쯤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중국 접경 지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가 밝혔습니다. 진원은 북위 37.98도, 동경 73.29도에 위치하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변경 지역 부근이라고 중국 지진대는 밝혔습니다. SBS 2023.02.23 10:15
중국 "타지키스탄 중국 접경 지역서 규모 7.2 지진" 23일 오전 8시 37분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중국 접경 지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가 밝혔습니다. 진원은 북위 37.98도, 동경 73.29도에 위치하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변경 지역 부근이라고 중국 지진대는 밝혔습니다. SBS 2023.02.23 10:12
푸틴 "핵전력 증강에 더 관심 쏟겠다"…또 핵위협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국 수호자의 날 기념 연설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장거리 전략폭격기 등 3대 핵전력 증강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 SBS 2023.02.2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