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친구 때려 전치 12주 만든 아들 칭찬하는 아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아들이 친구를 때렸다고 합니다. SBS 2023.02.23 09:06
국정원 · 경찰,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 압수수색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민주노총 경남본부 내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에 들어가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에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들과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3.02.23 09:05
불법 중국 어선 덜미 잡는 해경 드론…5년 뒤에는 200대 뜬다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8시 제주도 옆 차귀도에서 서쪽으로 114㎞ 떨어진 해상. 한중 어업협정선 안쪽에서 조업하던 214t급 중국어선 한 척이 해양경찰 통합관제시스템에 포착됐습니다. SBS 2023.02.23 08:45
프랑스 입양 한인 "어릴 때 제가 군인을 무서워하고 숨었대요" "프랑스에 왔을 때 21개월이었어요. 걸을 수 있고 화장실도 갈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이 돼 있었죠. 입양 부모님은 제가 군인을 매우 무서워했고, 군인을 볼 때마다 숨었다고 했어요." 프랑스 입양 한인 레티시아 데샹 씨는 오늘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사연에서 "친가족을 찾을 수 있다면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3.02.23 08:26
"3개월만 먹어봐" 수억 낸 암환자 사망…한의사는 '뻔뻔' 말기 암 환자에게 '산삼 약'을 처방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은 한의사가 2심에서도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2.23 08:09
음주를 졸음운전으로 조작…보험설계사들 무더기 제재 최근 고액 성과급 지급 등으로 금융권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전·현직 보험설계사들이 음주운전을 졸음운전으로 꾸미는 등 보험 사기를 벌이다 적발돼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SBS 2023.02.23 08:09
우크라전 한국 의용군 더 있다…"들리는 건 총성·포성뿐" "최전방에는 더 이상 주민이 없어 들리는 소리라곤 총성과 포성뿐입니다. 드론이 뜨는 순간 휘파람 같은 바람 소리와 함께 포탄이 날아옵니다. SBS 2023.02.23 08:07
그 많던 대중목욕탕은 다 어디로 갔을까…수치로 본 목욕탕史 그 많던 대중목욕탕은 어디로 갔을까? 과거 동네에 한두 개는 으레 있었던 목욕탕은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가던 공간이었지만 하나둘 자취를 감추면서 이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게 됐습니다. SBS 2023.02.23 08:06
'이번엔 돌려받나 토해내나?'…4월 건보료 정산에 직장인들 촉각 이달 초 지난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으로 희비가 엇갈렸던 직장인들의 관심이 이번에는 매년 4월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에 쏠립니다. 이때 지난해 임금이 올라 소득이 늘어난 직장인은 더 내지 않은 건보료를 추가로 내야 하고, 반대로 임금이 깎여 소득이 줄어든 경우 '불행 중 다행'으로 더 많이 낸 건보료를 돌려받는 등 또 한 차례 명암이 교차합니다. SBS 2023.02.23 08:04
'불법 대북송금' 김성태, 오늘 1심 재판 준비 절차 시작 외화를 밀반출해 북한에 송금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재판 준비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오늘 오전 10시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공여, 정치자금법 위반,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SBS 2023.02.23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