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핵 언급한 푸틴에 '독재자'라는 바이든…강경 발언 쏟아낸 두 정상의 '연설 맞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주년을 코앞에 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각각 연설에서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확전의 책임은 서방 엘리트에 있다"고 주장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을 '독재자'로 비유하며 비판했습니다. SBS 2023.02.22 16:13
[포착] 정강이 누르자 찰흙처럼 '움푹'…영국 국대가 앓은 '이 병' 손가락으로 정강이를 누를 때마다 찰흙처럼 피부가 동전 크기로 움푹 파여 걱정을 안겼던 영국의 한 국가대표 선수가 '봉와직염'을 앓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3.02.22 16:05
[월드리포트] 곳곳에 '총기 휴대 금지'…미 공항 총기 압수 역대 최다 깐깐하기로 유명한 미국의 공항 검색대. 곳곳에 총기 휴대 금지를 알리는 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공항 검색대에서 압수된 총기는 무려 6천542정, 하루 18정 꼴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02.22 12:34
공상과학소설 플랫폼, 챗GTP 작품 신청 밀려들자 접수 중단 공상과학소설을 접수해 온라인으로 발간하는 유명 사이트인 '클락스월드'가 챗GPT 같은 AI가 만든 작품이 쇄도해 작품 접수를 중단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22 11:02
중국 유행성 독감 확산에 '화들짝'…수업 중단하고 주의보 발령 중국에서 유행성 독감이 확산해 일선 학교들이 수업을 중단하고,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제일재경 등 현지 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시청구의 외국어학교 부속 초등학교와 톈진 베이천구의 여러 초·중학교가 지난 20일부터 수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SBS 2023.02.22 10:58
디즈니 이어 아마존도…미국 기업 재택근무 축소에 곳곳 반발 미국 대기업이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재택근무 축소에 나서자 직원들이 곳곳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21일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직원들은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에게 최근의 사무실 복귀 명령에 대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3.02.22 09:58
[자막뉴스] 땅 흔들리자 쏜살같이…생방송 중단된 이유 튀르키예 여진의 강도가 얼마나 셌는지 현지 주민들은 "땅이 찢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영상으로… SBS 2023.02.22 09:39
[월드리포트] 우크라전에 '도랑치고 가재 잡고'…중국의 속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됐지만 상황은 전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흔들림 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러시아에 날을 세웠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 원인을 제공한 건 서방 측이라며 화살을 미국과 나토에 돌렸습니다. SBS 2023.02.22 09:04
멕시코 '마약 전쟁' 지휘한 치안 수장, 카르텔서 돈받아 유죄 21일 AP·AFP 통신과 레포르마·라호르나다 등 멕시코 주요 일간지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이날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열린 헤나로 가르시아 루나 전 멕시코 공공안전부 장관에 대해 제기된 뇌물·위증·마약 유통 등 5가지 혐의를 유죄로 평결했습니다. SBS 2023.02.22 08:59
브라질 남동부 하루 600mm 호우…46명 사망 · 38명 실종 지난 주말 브라질 남동부를 강타한 폭우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8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21일 브라질 G1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최소 46명이 숨지고 38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3.02.2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