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2.20 21:16
늘어나는 '고독사'…위험 가구 찾아 나선다 주변과 교류 없이 지내다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런 고립 위기에 처한 1인 가구를 일찍 발견해 돕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나섰습니다. SBS 2023.02.20 21:14
[단독] "이학영, 특보 취업도 청탁"…'제3자 뇌물' 검토 민주당 인사들이 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취업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학영 의원의 또 다른 청탁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SBS 2023.02.20 21:10
20년 동안 30배나 늘었다…'아동 학대' 급증 우리나라의 아동 학대 신고 건수가 20년 전보다 30배가량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또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게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3.02.20 20:58
경쟁 업체 정보 700만 건 털어…'청부 해킹' 조직 적발 결혼 정보회사나 주식 투자 상담 업체를 해킹해서 개인정보 700만 건을 빼낸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직업, 부모의 정보까지 빼돌렸는데, 피해 업체들은 그런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SBS 2023.02.20 20:56
소화전 쓰고, CCTV 봤더라면…무너진 초동 조치 지난해 말 5명이 숨졌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를 조사해 온 경찰이 불이 난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로관제실 책임자에 대해서도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3.02.20 20:49
[단독] 백내장 수술 받고 돌연 사망…"병원은 사과도 없었다" 한 대학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50대가 갑자기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 병원의 간호사가 쇼크를 일으킬 수 있는 항생제가 든 주사를 환자에게 놔줬던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2.20 20:47
빈자리 없는 학생식당…'하숙집'으로 몰린다 치솟는 물가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 걱정도 큽니다. 방학에도 학교 식당은 붐비고 요즘에는 밥 차려주는 하숙집 인기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SBS 2023.02.20 20:32
굴 캐러 나갔다 섬에 고립된 70대 구조 바닷가에 굴을 캐러 나갔던 70대 여성이 섬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어머니가 아침에 굴을 캐러 대부도에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2.20 20:1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20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북 '초대형 방사포' 2발 발사..."비행장 초토화" ▶ 튀르키예 "한국에 … SBS 2023.02.20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