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블링컨에 "무력남용이 중미관계에 끼친 손해 해결해야"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자국의 풍선을 미국이 '정찰 풍선'으로 지목하고 격추한 것에 대해 '무력 남용'이라며 양국갈등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렸습니다. SBS 2023.02.19 09:45
블링컨, 왕이에 "정찰풍선 용납 못해…다신 이런 일 없어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현지시간 18일 전격 회동했습니다. 양국 외교 수장이 중국의 정찰풍선 사태 이후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3.02.19 09:42
[비머pick] 전세계 놀란 칠레 미스터리 싱크홀의 더 놀라운 근황 지난해 8월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에서 발견된 초대형 싱크홀 기억하시나요? 처음 발견됐을 때도 지름 25m의 엄청난 크기였는데 일주일 만에 두 배로 커졌습니다. SBS 2023.02.19 09:18
[비머pick] "일본 섬 사버림" 일본 뒤집은 중국인 자랑…우리나라는? 30대 중국 여성이 일본 오키나와의 무인도 절반을 사들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이 소식에 일본은 발칵 뒤집혔고, 중국은 환호했습니다. 여성이 구입한 무인도는 오키나와현 북쪽에 있는 무인도인데요. SBS 2023.02.19 09:18
[Pick] 1916년에 부친 편지 한 장, 100년 만에 배달됐다 영국에서 한 장의 편지가 발신된 지 100년을 훌쩍 넘겨 목적지에 도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CNN,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런던에 거주하는 핀레이 글렌은 지난 2021년 '16년도 소인'이 찍혀 있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SBS 2023.02.19 08:51
[Pick] "또 오면 죽는다!" 흉기 강도 맨손 제압한 美 여성 점원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하자, 26세 여성 점원이 용감하게 강도와 맞서 싸워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폭스뉴스, 뉴욕포스트 등은 LA 웨스트레이크 지역의 작은 슈퍼마켓 점원으로 일하는 세이다 벤추라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9 08:50
[Pick] 관광객 '이 행동' 때문에…日 '토끼섬'의 끔찍한 죽음 일명 '토끼섬'이라 불리는 일본의 관광명소 오쿠노시마 섬에서, 관광객들의 행동 때문에 공격적인 야생동물이 찾아와 토끼들을 죽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2.19 08:49
[Pick] 30분 만에 전투기 4대 격추 '전설의 탑건'…70년 만의 영예 1952년 한반도 상공에서 30여 분 만에 소련 전투기 4대를 격추하는 놀라운 무공을 세운 미군 파일럿이 70년 만에 공훈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주LA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 로이스 윌리엄스 해군 예비역 대령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9 08:47
[비머pick] "한 번 먹으면 정자 3시간 기절" 초간편 남성 신약의 정체 한 번의 복용으로 2∼3시간 동안 정자 활동을 멈추게 하는 초간편 남성 피임약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영국 BBC는 이 약이 상용화에 성공만 하면 피임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분석했습니다. SBS 2023.02.19 07:29
지진 사망자 4만 6천 명 넘겨…296시간 만에 일가족 구조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날보다 2천 명 넘게 늘어나면서 4만 6천 명을 넘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진… SBS 2023.02.19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