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한동훈 장관 퇴근길 미행당해…'스토킹 혐의' 유튜버 수사 관련 본 매체는 지난 2022년 9월 30일 자 기사에 "한동훈 장관 퇴근길 미행당해...'스토킹 혐의' 유튜버 수사"라… SBS 2023.02.17 10:09
기사 때린 뒤 택시 훔쳐 도주…가로등 들이받고 체포 술에 만취한 채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 A 씨가 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9시 15분쯤 A 씨는 서울시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남산1호터널을 지나던 중 운전 중인 기사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2.17 10:01
신규 확진 1만 1436명…1주일 전보다 약 2천 명 감소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1천436명 늘어 누적 3천40만 8천65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7 09:53
경기도 특사경, '미스터리 쇼핑' 수사 지원 인력 모집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8일까지 고객으로 가장해 범죄를 단속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 지원 인력 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17 09:40
[Pick] 바닥에 던진 아기 숨져가는데…문자 보내고 게임 한 부모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바닥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이를 방치한 친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6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모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했습니다. SBS 2023.02.17 08:56
정시 30∼40% 이상 대학에 575억 원…문과침공 해소 땐 더 받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으로 신입생을 30% 이상 선발하는 수도권 대학 등에 정부가 총 575억 원을 지원합니다. 통합형 수능 도입 이후 불거진 '문과 침공' 문제를 해소한 대학은 인센티브도 받게 될 전망입니다. SBS 2023.02.17 07:53
[뉴스딱] "아이 심장 뛰는데…" 아들 숨지기 하루 전, 엄마의 글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구조된 뒤 뇌사 판정을 받은 6세 어린이가 끝내 숨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아들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글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17 07:51
친구 행세하며 옛 연인 집 공동현관 출입…주거침입 무죄 재판부는 "만남을 거부하는 전 연인에게 사전 연락 없이 찾아가 어머니의 출입 승낙을 받기 위해 친구라고 속였다고 하더라도 승낙의 유효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7 07:49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한 50대 구속영장 신청…실종아동법 적용 경찰이 강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초등생을 데리고 있던 50대 남성에게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우선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3.02.17 07:46
'46억 횡령 사건' 건보공단, 횡령금 보전한다며 임직원 상대 모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9월 발생한 횡령 사건의 손실금을 보전한다며 직원들을 상대로 모금을 진행한 것으로 16일 알려졌습니다. 이날 건보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공단 사내 게시판에는 '횡령 손실금 보전을 위한 성금 모금 안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2.17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