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첫 확인…9명 사망 서아프리카의 적도기니에서 치명적인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적도기니에서 처음으로 마르부르크병이 확인됐으며 이 병으로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4 08:05
[뉴스딱] "170cm↑, 탈모 없는 남성 정자 구해요"…사례금 93만 원 "키 170cm 이상의 청결한 습관을 지닌 20∼40대, 감염병이나 유전병이 없고 큰 탈모도 없는 남성을 구합니다" 라는 문구, 베이징의 비영리 정자은행이 SNS 계정에 올린 글인데요. SBS 2023.02.14 08:05
뉴질랜드, 사이클론으로 국가비상사태 선포…북섬에 큰 피해 뉴질랜드가 지난 12일부터 오클랜드 등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은 오늘까지도 뉴질랜드 북섬 북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퍼부으며 홍수와 산사태, 가옥 침수, 단전 등 큰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3.02.14 08:02
뉴욕서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광란의 질주…부상 8명 중 2명 중태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트럭 운전자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등을 치는 바람에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13일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브루클린 남서부 베이리지에서 유홀 렌털트럭이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들을 마구 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2.14 07:48
한미일 외교차관 회담…"북핵-대중국 공조 강화" 재확인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회담을 갖고 북핵 대응을 위한 강력한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최근 정찰 풍선 사태를 두고 벌어진 미중 간 공방에 대해서는 미국 측 입장을 지지하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23.02.14 07:47
"미국, 풍선 띄워 중국 영공 침범했다"…"사실 아냐" 반박 미국이 정찰 풍선과 관련해 연일 중국을 압박하고 나서자, 중국이 미국 역시 자국 영토로 풍선 비행체를 띄웠다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미국은 즉시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3.02.14 07:44
"시리아 정권 홍보 이용, 용납 못해"…발목 잡힌 '구호품' 시리아는 튀르키예보다 지진 피해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전염병 경고까지 나오면서 생존자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으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시리아의 정치적 갈등으로 구호품마저도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14 07:12
기적의 아이들…"엄마랑 형제들 생각하며 버텼어요" 기적적으로 구조된 생존자 가운데는 어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구조된 아이들은 어떤 상태인지 현장에 가 있는 저희 취재팀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김형래 특파원입니다. SBS 2023.02.14 06:25
일주일 만에 구조된 사람들…일부 지역 구조 종료 지금부터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3만 7천 명 넘게 숨진 걸로 집계된 가운데, 지진 발생 일주일이 지난 매몰 현장에서는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14 06:21
미 공군 "중동 지역서도 고고도 중국 풍선 수차 목격" 미국이 자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한 가운데 중동 지역에서도 중국의 정찰풍선이 수차 관측된 적이 있다고 미국 공군이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SBS 2023.02.14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