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도 중국에 정찰 풍선' 중국 주장은 거짓"…정면 반박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 상공에서 정찰 풍선을 운영한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3 23:26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3만 5천 명 넘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과 관련해 양국의 공식 사망자 집계는 3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현지시간 13일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3만 1천643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13 23:15
"시리아 정권 홍보 이용, 용납 못해"…발목 잡힌 구호품 상황이 더 열악한 시리아에는 뒤늦게 구호품이 도착하고 있지만, 피해 지역에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내전이 구호품 전달까지 막고 있는 겁니다. SBS 2023.02.13 21:05
미국 "네 번째 격추" 발표에…중국 "우리도 쏜다" 맞불 미군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 상공에서 또 미확인 비행 물체를 발견해 떨어트렸습니다. 중국도 산둥성 앞바다에서 미확인 비행체를 포착해 격추하려고 한다며 맞불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3.02.13 20:41
"딸과 오늘은 나갈 거라 매일 약속했지만…기도했다" 구조된 사람 가운데는 어린이들도 꽤 있습니다. 잔해 더미 속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두려움의 시간을 견딘 아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2.13 20:15
일주일 견뎌낸 기적의 생명력…규모 7.0 여진 경고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난주 월요일 지진이 일어나고, 이제 한 주가 지났습니다. 사망자는 3만 4천 명을 넘었습니다. 강력한 여진이 또 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기적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구조 소식도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13 20:08
한국행 비자 신청 '북적'…중국 상응조치는 '미적'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한국에 가겠다는 중국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았는데, 중국은 아직 우리나라에 단기 비자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2.13 20:05
요즘 미국 전투기는 풍선 터뜨리느라 바쁘다? 격추해도 계속 출몰하는 하얀 풍선에 골머리 앓는 미국 미국이 지난 12일 미국과 캐나다 국경인 휴런호 상공에서 풍선 형태의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하고 있는데요. SBS 2023.02.13 19:21
[D리포트] 미국, 비행체 네 번째 격추…중국도 "격추할 것" 맞불 [ 미국, 비행체 네 번째 격추..중국도 "격추할 것" 맞불 ] 우리시간 오늘 새벽 미국과 캐나다 국경 부근 휴런호 상공, 미군 전투기가 6천 미터 고도의 미확인 비행체를 열추적 미사일로 격추했습니다. SBS 2023.02.13 18:44
[영상] '100년 앙숙'이지만…튀르키예-아르메니아, 35년 만에 국경 열고 구호 물품 전달 현지시간 11일, 약 100톤의 구호 물품을 실은 화물차 5대가 아르메니아에서 튀르키예로 향했습니다. 화물차들이 구호 물품을 싣고 건넌 육로는 1988년 이후 35년간 왕래가 없던 길입니다. SBS 2023.02.13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