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수십억 년 전, 화성에 파도가 쳤다?…결정적 사진 공개 화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NASA가 수년간 생명체의 필수 생존 요건인 물의 흔적 찾기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성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과거 화성에 물이 흘렀다는 또 하나의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3.02.12 07:33
[Pick] 화상회의 줌도 감원 칼바람…"CEO 연봉은 98% 깎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급성장했던 화상회의 플랫폼 줌이 대규모 인력 감축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에릭 위안 최고경영자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전체 직원의 15%에 해당하는 약 1천3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2 07:21
"100년간 최악 사건"에도…136시간 버틴 기적의 소녀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서는 136시간 동안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소녀가 구조되는 등 기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유엔 구호 사무총장은 이번 지진이 100년 만의 최악의 사건이라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SBS 2023.02.12 07:01
에르도안 '약탈 행위 엄단' 강조…"재건사업 곧 개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강진 피해 지역에서 약탈을 비롯한 범죄 행위를 하는 이들을 엄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11일 동남부 도시 디야바키르를 찾아 지진 피해 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약탈이나 납치 등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은 국가가 등 뒤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2.12 00:12
35년만 튀르키예-아르메니아 국경 열려…구호품 이동 AFP는 아르메니아와의 협상 특사인 세르다르 클르츠 전 주미 터키대사의 소셜미디어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클르츠 전 주미 터키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100t에 달하는 식량과 의약품, 물 등을 실은 화물차 5대가 알리칸 국경 지점을 통과했다"고 썼습니다. SBS 2023.02.12 00:10
WHO 총장, 시리아 지진 피해현장 방문…"이재민 건강 우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긴급 구호품과 함께 11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시리아 서북부 알레포를 찾았습니다. 이날 알레포 공항에 도착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시리아 보건부 장관, 알레포 주지사와 함께 현지 병원과 대피소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국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2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