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국 정찰풍선 이어 "알래스카주 상공서 미확인 물체 격추" 미국 백악관은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 소통조정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확인 물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격추를 명령했고,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1 07:41
"오늘부터 중국 단기비자 재개"…중국도 "정상화" 화답 정부가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오늘부터 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에게 보복 조치를 했던 중국도 비자 제한을 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SBS 2023.02.11 07:39
사망자 2만 3천 명 넘어…튀르키예 정부 잘못 첫 인정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의 사망자가 2만 3천 명을 넘어선 걸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희생자 규모가 더 큽니다. SBS 2023.02.11 07:39
"핵탄두 1420개, 신형 ICBM 624발" 미 핵전력 전격 공개 미국이 미사일과 폭격기를 포함한 미군 3대 핵전력의 실체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핵탄두는 1,420개 보유하고 있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640여 발을 개발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SBS 2023.02.11 07:18
기적의 아기 '아야'…전 세계서 "입양하겠다" 문의 쇄도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서 태어난 갓난아기 소식 앞서 전해 드렸습니다.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이 아기의 새 가족이 되고 싶다는 입양 문의가 전 세계에서 쇄도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07:16
이재민 캠프 곳곳에 들어섰지만…"구조돼도 갈 곳 없어" 이번 지진은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도 쉽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재민 캠프가 곳곳에 들어섰고, 사람들은 그곳에서 여진의 공포, 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07:15
콘크리트 잔해 두드리며 "딸아"…애타는 아버지의 외침 생존자 구조까지 시간은 더 애타게 흐르고 있는데, 그래도 현장에선 기적처럼 버텨낸 사람들의 구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3.02.11 07:08
야전식량으로 버텨…열악한 상황 속 한국 구호대도 분투 우리나라 긴급 구호대는 튀르키예 남부에서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기와 물이 끊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호대원들의 활동을 김형래 특파원이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SBS 2023.02.11 07:00
지진 충격에 댐 균열…"유엔 어디 있나" 절망의 시리아 시리아에선 지진 충격으로 댐에 금이 가면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유엔의 첫 구호물자가 도착했지만 너무 늦게 온 데다 당장 필요한 의약품은 없었습니다. SBS 2023.02.11 06:57
미국 "알래스카주 상공서 미확인 물체 격추" 미국 백악관은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간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확인 물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격추를 명령했고,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1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