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금고지기 검찰 도착…곧바로 조사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오늘 오전 9시 30분 수원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오늘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김 모 전 재경총괄본부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10:52
"팔 다쳐서" 입대 거부, "쉬고 싶어" 복무 이탈 20대들 실형 육군훈련소 입영 당일 손을 다쳤다고 병무청에 통보하고 잠적했던 20대 남성, 단지 쉬고 싶다는 이유로 근무지인 요양원을 이탈했던 사회복무요원에게 각각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3.02.11 10:50
숨진 아내가 불륜남과 낳은 아이…출생신고 거부하면? 작년 11월 16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산모는 출산 이후 숨졌고, 이 여성과 별거하던 법적인 남편 A 씨는 자신의 가족관계등록부에 불륜남의 아이를 올릴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3.02.11 10:32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총괄 검찰 도착…곧바로 조사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오늘 오전 9시 30분 쯤 수원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곧바로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김 모 전 재경총괄본부장을 조사 중입니다. SBS 2023.02.11 10:22
전기차 비상 탈출 연습하다 망치(?) 들고 폐차장 간 사연 전기차는 '열폭주 현상' 때문에 화재가 났을 때 서둘러 차량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전기차는 전원이 꺼지면 탑승객이 빠져나올 곳이 마땅치 않다는데요. SBS 2023.02.11 10:02
신규 확진 1만 2,805명…토요일 기준 32주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만 2,805명 발생해 지난주 대비 1천 800여 명이 줄었습니다. 토요일 기준 지난해 7월 이후 32주 만에 최소 수치입니다. SBS 2023.02.11 09:50
인류 최초의 SF 영화가 그린 태초의 디스토피아는? [SDF다이어리 EP.136] SF 영화에는 당대의 인간이 상상해낼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이고도 고약한 미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인류가 맞이할 미래에 대한 심연 같은 불안과 공포까지 말이죠. SBS 2023.02.11 09:05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본부장 국내 송환…질문엔 묵묵부답 외화 밀반출을 통한 대북 송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매제이자 이른바 '금고지기'로 알려진 쌍방울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해외 도피 9개월 만에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됐습니다. SBS 2023.02.11 08:59
광주 가정집서 아들이 낸 불에 50대 어머니 숨져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건물의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불은 30여 분만에 모두 꺼졌지만, 이 화재로 50대 여성 A 씨가 숨졌고, 20대 남성 B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2.11 08:29
"미팅 하자더니 갑자기…" '권고사직' 당한 MZ 세대들 경기 둔화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구조조정에 나선 걸까요. 최근 유튜브엔 권고사직 된 상황을 담은 일상 영상이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