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희망…115시간 만에 임신부 구조 현지 시간 10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매몰자 구조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115시간 만에 임신부가 구조되는 등 기적의 생환 소식이 속속 전해져 한 줄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10:29
지진 사망자 2만 3천 명 넘어…"10만 명 넘을 확률 24%"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강타한 지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사망자가 두 나라에서 2만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생존자 구조에 결정적인 '72시간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지만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SBS 2023.02.11 10:25
미국, 중국 정찰 풍선 개발 연관 6개 기관 수출 제재 미 상무부는 10일 중국의 정찰 풍선 개발과 관련된 5개 기업과 1개 연구소를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이들 기관이 "인민해방군의 정찰 풍선 및 비행체 개발을 비롯한 군 현대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2.11 10:19
미국 '바이 아메리카' 지침 공개…한국 기업 미국 조달 시장 진출 제약 우려 미국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기반시설 사업에 미국산 건설 자재를 사용하도록 하는 '바이 아메리카' 규정을 플라스틱과 유리, 목재 등 다양한 자재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2.11 10:19
130개 국제구조팀, 강진 현장 투입…구호물자도 잇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피해자들을 구조하고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10일 유엔에 따르면 현재 130여개 국제 도시탐색구조팀이 튀르키예 강진의 피해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으며,별도로 57개 국제 구조팀이 현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10:18
[포착] "우리는 외모 안 봅니다"…中 회사의 파격 '가면 면접' "잘생기고 예쁜 외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색 면접으로 주목을 받았던 중국의 한 기업이 이번에는 '가면 면접'이라는 파격적인 면접을 진행해 화제입니다. SBS 2023.02.11 09:07
[Pick] '화이트 헬멧' 쓴 시리아 영웅들…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임무 2011년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에 나타난 '화이트 헬멧', 이들이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도 하얀 헬멧을 쓰고 앞장서서 구조 활동에 나섰습니다. SBS 2023.02.11 09:07
[Pick] 日 중학교, 영하 강추위에도 "교칙 위반이야, 점퍼 벗어" '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영하의 날씨에 점퍼를 벗게 한 일본의 한 중학교가 현지에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학부모의 항의에도 학교 측은 "규정에 없으니 점퍼 착용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말만을 되풀이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09:06
[Pick] 대지진에 전 세계 IT전문가 총출동…생존자 구조 앱 나왔다 튀르키예 지진 생존자들의 구조를 돕기 위해 IT업계 자원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구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영국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는 '테크업계 개발자들이 자원봉사로 튀르키예 지진 생존자들을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1 09:06
미국, 중국 정찰 풍선 개발 연관 6개 기관 수출 제재 미국 상무부는 중국의 정찰 풍선 개발과 관련된 5개 기업과 1개 연구소를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제재 명단에 추가된 기관이 "인민해방군의 정찰 풍선 및 비행체 개발을 비롯한 군 현대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2.11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