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불륜남 아기도 제 가족인가요?" 수사받는 남성의 반문 한 40대 남성이 아기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아이를 데려가지 않는 이유, 그 아이가 별거 중인 아내와 다른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였기 때문인데요, 충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청주시 한 산부인과가 '아이의 아버지가 신생아를 데려가지 않는다'며 40대 A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3.02.11 13:30
[비머pick] 행패 부리던 취객 '폴더 인사'하게 만든 한 마디 지난 7일 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역 근처인데요. 멈춰 있는 택시 앞에서 취객이 택시 기사를 거칠게 밀치며 소리 지릅니다. 때리려고 하다가, 외투까지 벗어 던집니다. SBS 2023.02.11 13:29
청보호 2차 합동감식 돌입…실종자 4명 수색 성과 없어 전복사고 통발어선 '청보호'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2차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합동감식팀은 오늘 오전 9시 전남 목포시 삽진산단 내 조선소에 거치된 청보호의 2차 합동 감식에 돌입했습니다. SBS 2023.02.11 13:28
인천 도화동 쇼핑몰 화재로 이용객 대피…22분 만에 진화 오늘 아침 9시 50분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지상 3층짜리 쇼핑몰 지하 1층 방제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에 연기가 퍼지면서 상가 이용객 등 150명가량이 대피했습니다. SBS 2023.02.11 13:20
'금고지기' 쌍방울그룹 전 재경총괄 검찰 압송돼 조사 오늘 아침 태국에서 국내로 압송된 쌍방울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 모 씨가, 수원지검으로 옮겨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금고지기로 … SBS 2023.02.11 12:25
검찰,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 압송해 조사 검찰이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그룹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 모 씨를 두 달여만인 11일 국내로 압송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김 씨를 상대로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3.02.11 11:46
'80대 노인 운전' 통근버스 언덕 아래로 굴러…22명 부상 오늘 아침 7시쯤 인천 서구 공촌동 한 도로에서 회사 통근버스가 앞서 달리던 굴삭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5인승 통근버스를 몰던 운전 기사 A 씨와 승객 22명이 다쳐 인근 6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2.11 11:33
대구서 빌라 화재로 1명 사망 · 2명 부상 오늘 아침 9시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주민 1명이 숨지고 50∼60대 여성 2명이 각각 중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2.11 11:12
'80대 노인 운전' 통근버스 언덕 아래로 굴러…22명 부상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통근버스가 언덕 아래로 굴러 2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7분, 인천시 서구 공촌동 한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회사 통근버스가 앞서 달리던 B 씨의 굴삭기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3.02.11 10:58
딸이 할머니 전화 대신 받았다고 욕설 퍼부은 40대 징역형 할머니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는 이유로 딸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이를 조사하던 공무원이 자신을 기분 나쁘게 했다며 욕설하고 때릴 듯이 위협한 40대가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2.1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