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지났지만 "잔해 속에서 신음"…추위, 여진 변수 통상적으로 72시간이 생존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이 시간은 지났고, 구조 여건과 환경은 아직도 너무 안 좋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SBS 2023.02.10 06:23
강진 사망자 2만 명 넘어…시리아에는 구호물품 첫 도착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를 받아 구호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시리아에도 구호물품이 처음으로 도착했습니다. SBS 2023.02.10 06:20
백악관 "정찰풍선 격추, 주권 침해 용납 않겠다는 메시지"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플로리다 방문길에 행한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우리는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고, 풍선을 추적해 탑재물을 회수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풍선을 격추했다"며 "우리에 대한 주권 침해를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중국에 분명히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10 04:28
"갈라지는 집 보며 빠져나와"…겨우 몸만 피한 교민들 이번 지진으로 현지에 사는 우리 교민들도 큰 공포를 겪었습니다. 저희 특파원이 간간이 전화로만 연결이 됐던 피해 교민의 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SBS 2023.02.10 03:05
집채만 한 잔해에 깔려도 미소…기적 같은 구조 순간들 영하의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도 기적 같은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와 어린이들의 구조 소식이 잇따르면서 희망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3.02.10 02:52
사망자 1만 9천 명 넘어…악조건 속 필사의 수색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만 9천 명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위와 여진이 이어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생존자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10 02:49
미,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 맞춰 재난 지역 지정 해제 미국이 오는 5월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를 위한 행정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미 연방재난관리청은 현지 시각 9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SBS 2023.02.10 02:17
'구호 사각지대' 시리아 반군 지역에 첫 구호 물품 도착 로이터·AFP 통신은 현지 시각 9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 6대가 시리아 서북부 국경을 넘어 반군 장악 지역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0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