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주세요" 잔해에 갇힌 남매…17시간 만에 극적 구조 절망 속에서 작은 기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건물 틈 사이에서 동생과 함께 버틴 9살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잔해더미 속에서 태어나 극적으로 구조된 갓난아기도 있습니다. SBS 2023.02.08 20:40
숨진 딸, 손 못 놓는 아버지…"가족 구해달라!" 곳곳 절규 국제사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계속 보내고 있지만, 앞서 들으신 대로 지진 피해 지역이 워낙 넓다 보니까 현장에는 구조 인력과 장비가 여전히 모자란 상황입니다. SBS 2023.02.08 20:36
전체 인구의 6분의 1, 집을 잃었다…이재민 2,300만 명 지진 피해 지역을 위성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는 왼쪽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정돈된 도로 사이로 빨간 지붕 건물들이 촘촘히 서 있었는데, 지진 이후에는 곳곳이 무너져 내렸고 도시가 회색 먼지에 뒤덮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SBS 2023.02.08 20:31
강진 사망 9,500명 넘어…'퍼펙트 스톰' 국가 재앙 우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경지대를 뒤흔든 강력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9천5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그동안 오랜 내전에 시달려온 시리아에게는 이번 지진이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SBS 2023.02.08 20:26
'지진 사흘째' 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1만 명 넘어서 규모 7.8과 7.5의 연쇄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8일 현재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 튀르키예에서 사망자가 8천5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8 19:55
[영상] 작은 몸 뒤덮은 잔해 더미 속에서도…"살아줘서 고마워" 기적의 순간들 현지 시간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구조 작업이 밤낮 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망자 수도 늘어가고 있지만,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SBS 2023.02.08 18:40
자연이 만든 거라고? 겨울 계곡 떠다니는 '얼음 쟁반'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혹한이 만든 겨울 선물'입니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한 계곡 지대. 수면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얼음 원반이 보입니다. SBS 2023.02.08 17:33
타이완에선 AI가 판사…범죄별 '맞춤 모델' 적용까지 인공지능, AI판사가 활약하는 세상이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타이완이 출발선에서 먼저 한 발 나갔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현실로 다가온 AI판사 시대'입니다. SBS 2023.02.08 17:29
거실 벽 곳곳 수상한 구멍…뚫어보니 300kg 쏟아졌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벽에서 도토리가 와르르'입니다. 바닥에 도토리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마치 식량 저장 창고 같은 모습이지만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거실입니다. SBS 2023.02.08 17:26
3,600명의 칼군무…'무에타이의 날' 놀라운 광경 포착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시간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 세계 무에타이 수련자들의 시선이 옹박의 나라 태국으로 쏠리는데요. SBS 2023.02.0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