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호 실종자 수색 나흘째…어제 발견한 5명은 모두 사망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어선 '청보호'의 남은 실종자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체 인양작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07 12:1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어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필사의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진이 80여 차례나 잇따르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07 11:59
[Pick] '만남 거절' 여고생 찌른 남성…재판부도 개탄한 변명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2.07 11:30
[영상] 쌍방울 김성태 수행비서 국내 송환…"체포 당시 휴대폰 여러 대 나와" 오늘 오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수행비서 박 모 씨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박 씨는 김 전 회장이 태국에서 체포된 뒤에도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현지에서 체포됐습니다. SBS 2023.02.07 11:05
이성윤 수사팀, 법원 "공수처 압수수색 문제없다' 판단에 재항고 이성윤 전 서울고등검찰청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강제수사를 받은 수원지방검찰청 수사팀이 '공수처 압수수색에 문제가 없다'는 법원 결정에 불복하고 재항고했습니다. SBS 2023.02.07 11:03
[Pick] "친구 때려라" 시키고, 음주운전까지…60대 초등교사의 최후 학교 안에서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저지르고, 학교 밖에서는 음주운전을 저지른 초등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2.07 10:55
[자막뉴스] '노인' 나이 상향?…걸리는 딱 한가지 65살 이상은 1984년부터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게 됐습니다. 1984년 당시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전체의 4.1%였지만, 그 이후 노인… SBS 2023.02.07 10:30
[Pick] "과자에 찍어 먹어"…친구들 몰래 '진짜 마약 소스' 먹였다 인터넷에서 산 마약을 양념소스에 섞어 지인들에게 몰래 먹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07 10:30
김성태 수행비서 압송…검찰, 갖고 있던 '금 사용 휴대전화' 분석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가 검찰로 압송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 김 전 회장의 수행비서 박 모 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SBS 2023.02.07 10:26
신규 확진 1만 6,120명…1주 전보다 3천 명 넘게 감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6천120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3천500여 명 줄었습니다. 일부 장소를 제외한 대부분 실내에서 마스크 … SBS 2023.02.0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