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사망자 4천 명 육박…날씨까지 악재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4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천379명이 사망했고 1만 4천483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7 10:05
[월드리포트] 군사적 위협 없다? 중국 풍선, 미 정치권 '맹폭' 중국이 날린 풍선은 격추됐지만 여파는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미중 간 신경전이야 예상됐던 수순이지만 미국 정치권의 다툼이 점입가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07 09:47
불붙은 AI 챗봇 전쟁…선발주자 챗GPT냐 추격하는 바드냐 구글이 6일 챗봇 바드 출시를 공식 선언하면서 앞서 등장한 챗GPT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챗GPT와 바드 뒤에는 각각 세계 최대 소프트업체 마이크로소프트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AI 챗봇 간 경쟁은 이들 빅 테크 간 사활을 건 승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2023.02.07 09:31
튀르키예 강진, 하루 만에 사망자 4천 명 육박…날씨까지 악재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천379명이 사망했고 1만 4천483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7 08:43
우리 안에 들어가 공작새 학대한 소년…"재미 삼아했다" 중국 장쑤성의 한 동물원입니다. 한 소년이 공작새 우리로 뛰어 들어가는데요. 공작새를 붙잡더니 여러 차례 땅바닥에 내던지고 등에 올라타 목을 조르는 등 마구 괴롭힙니다. SBS 2023.02.07 08:39
정식 종목되면 메달 싹쓸이?…인도 기상천외 올림픽 스포츠인들의 꿈의 무대 하면 단연 올림픽이겠죠. 인도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별난 종목들로 가득한 이색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이에 줄을 물고는 영차∼ 놀랍게도 차가 끌려옵니다. SBS 2023.02.07 08:34
폭설 갇힌 한국인 구한 미국 부부, '한국여행' 선물 받았다 미국 뉴욕주 북서부 폭설 사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한국 여행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습니다. 지난해 12월 뉴욕주 버펄로 인근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에게 선뜻 자신의 집을 내어준 알렉산더 캠파냐 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일주일간 한국을 여행한다고 관광공사가 6일 밝혔습니다. SBS 2023.02.07 08:29
"자리 왜 안 바꿔줘"…기내서 '집단 난투극' 벌인 가족 비행기 안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승객들이 마구 뒤엉켜 머리채를 휘어잡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데요. 브라질 바이아주 살바도르의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 대기 중이었는데, 싸움은 한 여성 승객이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이를 위해 자리를 바꿔줄 수 있는지 물어본 뒤 시작됐습니다. SBS 2023.02.07 08:21
미국 동물원에 보낸 자이언트 판다 급사…"사인 조사할 것" 최근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 한 마리가 죽었는데요. 판다를 대여해 준 중국에서 사인을 조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동물원에서 살던 수컷 자이언트 판다, '러러'입니다. SBS 2023.02.07 08:06
잠자던 튀르키예 · 시리아 시민들 덮친 대지진 6일 새벽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는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갓난아기를 잃은 아버지의 얼굴에는 절망과 슬픔이 가득합니다. SBS 2023.02.07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