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년 버텼는데 문 닫았다…일본 백화점 울상인 이유 일본에서는 경제 성장의 상징으로 불리던 오래된 유명 백화점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장기간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진 데다 온라인 쇼핑이 확산하면서 백화점 매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2.06 06:59
오픈 AI 기술책임자 "챗 GPT 악용될 수도…AI 규제 이르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책임자는 챗GPT가 악용될 수도 있다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6 04:35
1주일 걸린 격추에 미 공화 "바이든 직무유기…결단력 시험 실패" 중국 정찰 풍선이 미국 영공 진입 일주일 만에 격추된 가운데 야당인 공화당은 조 바이든 정부가 늑장 대응을 했다며 맹공했습니다. 중국이 격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국 땅에 진입시킨 것이어서 잔해를 회수하더라도 그로부터 정보를 그다지 얻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SBS 2023.02.06 04:31
독일 총리 "푸틴, 위협 안해…무기 공급 시 신중한 저울질 지속"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나 독일을 위협한 적은 없다"면서 "전화 통화를 할 때 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 전혀 다르다는 게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06 04:29
"우크라 난민 지원금 지역별 큰 편차" 스위스서 소송 제기 루체른주 지방의회 우르반 프라이에 의원은 우크라이나 난민 및 난민 신청자 39명을 대리해 이 같은 소송을 루체른주 법원에 냈다고 5일 스위스 공영방송 SRF에 밝혔습니다. SBS 2023.02.06 04:23
미 유권자 다수 "바이든·트럼프 말고 다른 후보가 대선 나와야" 미국 대선을 1년 9개월가량 앞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층 다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대선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2.06 04:21
케냐 서북부 도로서 대형 트럭 사고…"14명 사망·13명 부상" 케냐 서북부 투르카나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옆으로 굴러 1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습니다. 5일 데일리네이션 인터넷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발생한 이번 사고는 승객 50명과 화물을 함께 실은 트럭 운전사가 도로를 건너던 낙타와 충돌하지 않기 위해 방향을 틀면서 일어났다고 현지 경찰 책임자인 레미 은지루가 전했습니다. SBS 2023.02.06 04:19
IEA 수장 "러산 석유 가격 상한제로 러 수출 수익 30%↓"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5일 인도에너지주간 콘퍼런스에서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가격상한제 시행으로 러시아의 1월 석유·가스 수출로 인한 수익이 1년 전보다 거의 30%, 80억달러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3.02.06 04:14
러 용병단 "바흐무트 북부 교전 치열"…하르키우선 주택에 포격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 민간 용병단인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5일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북부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2.06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