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선원들, 사고 당시 어디 있었나…생존 선원들 진술 혼선 전남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어선 '청보호'가 전복될 당시 실종 선원들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놓고 생존 선원들의 진술이 달라지면서 혼선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2.05 13:36
경기 부천 아파트 2층서 불…60대 주민 사망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 45분쯤 부천의 4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작은 방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23.02.05 13:16
신안 해상 어선 전복, 선원 9명 실종…해수부 장관도 급파 어젯밤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전복돼서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구조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2.05 12:04
신안 어선 '청보호' 구조 선원 3명 육지로 이송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24t급 통발어선 '청보호' 구조 선원 3명이 육지로 이송됩니다. 서해해양경찰청과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정오쯤 청보호 구조 선원 3명이 형사기동정을 타고 목포해경전용부두를 통해 육지로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5 11:23
"선원들 갑판에 있다가 이탈한 듯" 해수부 장관 설명…구조당국 수색 확대 청보호 실종 선원 9명 대부분은 사고 당시 갑판에 나와 있다 선체에서 이탈한 것으로 추정돼 구조 당국이 해상 수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전남 신안군수협에 모여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수색 상황 등을 밝혔습니다. SBS 2023.02.05 11:00
신규 확진 1만 4,018명…유행 감소세 지속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018명 발생했습니다. 지난주 같은날에 비해 4,200여 명 줄어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엿새째 300명 대를 이어가고 있고 사망자는 22명 발생했습니다. SBS 2023.02.05 09:58
1천 통 전화 스토킹에 '접근금지', 다음에도 780통 전화한 40대에 징역 1년 실형 스토킹으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도 피해자에게 수백 통 넘게 전화를 걸고 찾아간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8세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2.05 09:23
[비머pick] 주차장 한 칸 차지해도 괜찮은 오토바이 춘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오토바이가 한 면을 전부 차지하고 서 있습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 자리, 이렇게 하면 한 마디 듣죠? 그런데 앞에 웬 종이 한 장이 붙어 있습니다. SBS 2023.02.05 09:05
[Pick] 사람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편의점에 속속 들어선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편의점, 국민건강지킴이 된다 24시간 운영되는 서울 편의점 175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 Artium Elegantium Doctor)가 설치된다는 소식입니다. SBS 2023.02.05 09:02
충남 서산 원룸서 불…주민 2명 부상 오늘 새벽 3시 22분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원룸에 거주하던 남성은 중상을 입었고, 같은 층 거주자 1명은 화재로 연기가 나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3.02.05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