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정찰기구 미국 본토 침투…전투기 출격하고 한때 격추 검토" 중국의 것으로 보이는 정찰기구가 미국 본토 상공을 휘젓고 다녀 전투기까지 출격해 격추를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군 당국은 이 정찰기구가 위협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핵미사일 시설이 있는 민감한 지역 주변의 상공까지 날아다닌 것으로 미 국방부는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2.03 09:39
"가방 메고 나들이해요"…하얼빈 빙등제서 시선강탈한 펭귄들 세상이 꽁꽁 얼어붙자 펭귄들이 제 세상을 만난 듯합니다. 가방까지 야무지게 메고 얼음성을 누비는데요. 중국 헤이룽장성의 하얼빈 빙등제 현장입니다. SBS 2023.02.03 09:24
'쿵' 건물 뚫고 차량 돌진…아수라장 속 벌떡 일어난 아이 종종 저희 코너를 통해 기적 같은 순간을 전해 드리는데요, 오늘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아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차 한 대가 코너를 돌며 나타나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고 오토바이를 쿵! 이어서 인도로 돌진합니다. SBS 2023.02.03 09:22
"분홍 비둘기 보셨나요"…희귀종일까, 정체 알고 보니 미국 뉴욕 맨해튼 한 공원에서 온몸이 분홍색인 비둘기가 발견됐습니다. 한 야생조류 단체가 구조했는데요. 처음엔 희귀종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분홍색으로 염색된 거였습니다. SBS 2023.02.03 09:21
'퇴근이 퇴근이 아니다' 퇴근 후 연락 법으로 막은 나라들 퇴근 뒤에도 휴대폰, 이메일 등으로 업무 관련 연락을 받아본 적 있으시죠. 퇴근을 해도 퇴근한 것 같지 않은 정말 힘든 상황인데요, 한 기사에서는 퇴근 후 연락을 법으로 막는 나라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SBS 2023.02.03 08:46
젤렌스키, EU에 우크라 가입 협상 "연내 시작해야" 촉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일 "우크라이나는 올해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시작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03 08:39
무료 항공권 50만 장 뿌리는 홍콩…기간 · 방법도 밝혔다 홍콩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무료 항공권 50만 장을 나눠주기로 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3,000억 원 규모의 관광객 유치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SBS 2023.02.03 08:31
엘살바도르 '여의도 절반' 크기 땅에 거대 감옥…"4만 명 수용" 2일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테콜루카 인근 외딴 지역에 설립한 테러범수용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165만㎡에 달하는 부지에 건물 면적 23만㎡ 규모로 건축됐습니다. SBS 2023.02.03 08:07
'그 많은 치킨윙은 어디로 갔을까'…미 학교급식 담당관 기소 미국 시카고 인근 빈곤한 교외도시의 학교 급식 담당관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학교가 문을 닫은 사이, 직권을 남용해 150만 달러 상당의 식자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3.02.03 08:02
한국 외교관 태운 영국 왕실 말, 당근 선물 '오도독' 한국 외교관들이 2일 영국 왕실 마차를 타고 런던 거리를 달려 버킹엄궁으로 향했습니다. 윤여철 주영한국대사는 이날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3.02.03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