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의 삶, 10대가 받아썼다…'세대공감' 자서전 출간 괴산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흔적을 담은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고 지혜를 배운 귀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SBS 2023.02.03 17:31
외환보유액 석 달째 증가…1월 68억 달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서 지난달 말 기준 외환 보유액은 4천299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68억 1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3 17:23
[오뉴스 출연] '입시·감찰 무마' 1심, 징역 2년 (김형준 명지대 특임교수) 오늘의 이슈를 김형준 명지대 특임교수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02.03 17:22
"광화문 광장서 '이태원 100일 추모제' 허용하라" 촉구 모레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서울시가 추모대회를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 신청을 불허한 데 대해서, "유가족들과 협조하겠다던 약속을 지키라"라면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23.02.03 17:21
조계종 '고려 불상 소유권 일본에' 2심 판결 비판…"약탈에 면죄부" 절도범이 일본에서 국내로 반입한 고려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권이 일본 사찰에 있다는 대전고법 판결에 대해 조계종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조계종은 1330년 제작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자가 서산 부석사이며, 조선 초기 왜구들에 의해 약탈당한 사실은 1심 판결에서도 인정됐다며, 고법 판결이 한국불교의 역사성과 조계종의 정통성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2.03 17:20
[D리포트] 동해에 나타난 명태 떼…알고 보니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 수온 10도, 수심 150미터. 명태 서식의 최적 조건입니다. 언젠가부터 동해에서 사라진 명태, 있기는 한 걸까. 그물을 당겨봅니다. SBS 2023.02.03 17:18
'무임승차 연령' 높아지나…오세훈 "노인회와 논의 중"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각종 대중교통 요금이 8년 만에 오르면서,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무임승차제도가,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BS 2023.02.03 17:17
조국 '입시비리 · 감찰무마' 1심, 징역 2년 선고 조국 전 법무장관에게 1심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자녀의 입시 비리 대부분과,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감찰 무마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SBS 2023.02.03 17:06
[영상] '징역 2년' 실형 나왔는데…조국 "9개 무죄 감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이 기소 3년 2개월 만에 선고됐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민정수석 재직 시절 '감찰 무마'가 인정되면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2.03 17:02
징역 2년 선고에도 '당당하고 떳떳한' 조국 전 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 원이 선고됐는데, 법정구속은 면했습니다. 아들의 조지워싱턴대 대리시험과 고려대, 연세대 대학원 부정 지원, 딸의 의학전문대학원 '허위 스펙' 등 입시 비리 관련해서는 대부분 유죄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3.02.03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