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끌어내!" 불길 치솟기 직전 일촉즉발 구조 [ "끌어내!" 불길 치솟기 직전 일촉즉발 구조] 미국 서부 라스베이거스의 한 도로. 흰색 승용차가 도로 사이 야자수를 들이 받고 그대로 멈춰있습니다. SBS 2023.02.03 16:12
미국 주택 담보대출 금리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6% 아래로 미국의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5달 만에 처음으로 5%대로 떨어졌습니다. 2일 미국의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5.99%를 나타냈습니다. SBS 2023.02.03 16:06
미얀마 군부, 인터넷 검열 강화…'좋아요'도 구속 미얀마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사는 21살 쏘 야다나 씨 등 5명이 침묵시위 참여를 권하는 SNS 글에 '좋아요'를 표시하고 공유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30일 구속됐습니다. SBS 2023.02.03 15:47
[D리포트] "미국 본토에 중국 정찰기구…전투기 출격 격추 검토" [ "미국 본토에 중국 정찰기구...전투기 출격 격추 검토"]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일 미국 본토에 진입한 정찰기구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3 14:31
중국-홍콩-마카오, 6일부터 제한 없는 왕래 전면 재개 중국이 지난달 8일 국경을 재개방한 데 이어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와 왕래 시 적용했던 제한을 모두 폐지합니다. 중국 정부의 홍콩·마카오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은 오늘 성명을 내고 오는 6일 0시부터 중국-홍콩-마카오 간 왕래 시 코로나19 검사와 일일 여행객 수 제한이 폐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3 14:17
"러시아, 우크라 어린이들 납치해 포르노물 업자에 팔아넘겨" 러시아인들이 전쟁 와중에 어린이들을 강제로 자국으로 데려가 아동 포르노물 제작자에게 팔아넘기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인권위원이 고발했습니다. SBS 2023.02.03 14:02
구글 근로자들, 대량 해고 · 열악한 비정규직 처우 항의 시위 구글에서 일하는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로조건과 대량 해고에 항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소재 본사와 뉴욕 사무실 앞에서 잇따라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3.02.03 14:00
미국 CIA 국장 "시진핑의 타이완 야심 과소평가 안 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은 타이완 문제와 관련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야심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번스 국장은 2일 미국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대학 특강에서 "중국은 미국의 가장 큰 지정학적 도전"이라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2.03 13:59
[월드리포트] "괜찮아, 살살 달랬죠"…토네이도 속에서 파트너견 구한 남성 앞을 보기 힘든 비바람에 번개까지 치는 가운데 한 남성이 차로 달려갑니다. 운전석 뒤쪽 문으로 다가간 남성은 잠시 후 개 한 마리와 함께 나타납니다. SBS 2023.02.03 12:44
미국 본토 진입한 중국 정찰 기구…"모든 조치 취하겠다" 중국의 정찰용 고고도 기구가 미국 본토 상공에서 발견되면서, 전투기가 출격하고 격추까지 검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격추 등 군사옵션을 검토했지만, 민간피해 등을 우려해 격추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3.02.0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