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밥집 어떻게 가나"…간장통 혀로 핥아 '도 넘은 장난' 일본의 한 회전초밥집에서 어린 학생들이 도 넘는 장난을 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학생이 레일 위로 초밥이 지나가자 숟가락으로 툭 건드립니다. SBS 2023.02.01 09:59
영하 40도 혹한에 문 '활짝'…얼음왕국으로 변한 건물 바닥부터 천장까지 온통 얼음투성이네요. 무슨 거대한 얼음 동굴 같기도 하고 영화 세트장 같기도 한데요. 사실은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에 있는 일반 건물입니다. SBS 2023.02.01 09:55
일본 정부, '사이버 안보 준비실' 신설…"공격 사전 차단" 일본 정부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안전보장체제 정비준비실'을 신설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출범된 이 조직은 중대한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막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 도입을 위한 법률 정비와 사이버 안보 정책을 일원화해 담당할 사령탑 조직 창설 검토 등을 추진합니다. SBS 2023.02.01 09:53
"부드럽고 맛있어"…'멸종위기종 먹방' 영상 올렸다가 벌금 폭탄 지난해 멸종 위기의 백상아리를 사서 먹방 영상을 만들었던 중국의 인플루언서가 논란을 산 일이 있었는데요, 결국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2.01 09:51
테슬라 "미국 법무부, '자율주행' 문서 요청…사업 악영향 가능성" 테슬라가 미국 법무부로부터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과 '오토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문서를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공시 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3.02.01 09:48
미국 · 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반도체 · 5G 등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대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워싱턴 DC에서,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과 고위급 회담을 하고 국방 및 정보기술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핵심 첨단기술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1 09:48
미국, '악명 높은' 위조품 판매처로 위챗 등 중국 기업 다수 지목 미국 정부가 중국을 세계에서 가장 큰 위조 제품 유통처로 지목하고 개선을 압박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2022년 악명 높은 시장'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1 09:43
무라카미 하루키, 4월 신작 장편 발표…'기사단장' 이후 6년만 일본의 인기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오는 4월 13일 신작 장편소설을 발표한다고 출판사 신초샤가 밝혔습니다. 하루키가 2017년 2월 출간한 '기사단장 죽이기' 이후 약 6년 만에 나오는 신작으로, 제목과 내용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2.01 09:43
'전투기' 주저하는 미국, 우크라에 사거리 150㎞ 로켓 지원할 듯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요청한 전투기 지원에 대해 미국이 난색을 표한 가운데, 장거리 로켓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올리비아 돌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뉴욕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내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판매할 생각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즉답을 피한 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무기와 안보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만간 추가 지원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01 09:42
"나 죽으면 누가 오나 보려고"…브라질 '가짜 장례식' 뭇매 한 브라질 60대 남성이 자기 죽음을 거짓으로 꾸며 가짜 장례식을 열었다가 지인과 가족의 질타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바우타자르 레무스라는 이름의 브라질 남성은 지난달 중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파울루 한 병원 입구 사진과 함께 마치 자신이 입원한 것 같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SBS 2023.02.0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