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서 돌아온 죄수 출신 용병들…러 사회에 '시한폭탄' 될까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른바 '형벌부대'로 투입된 러시아 죄수 출신 용병들이 무더기로 자유의 몸이 되면서 러시아 사회에 불안 요소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01.31 16:05
[자막뉴스] 러 대학생, 전쟁 비판했다 징역위기…'테러분자'로 지목? 러시아의 한 10대 여학생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이 대학생을 '테러분자… SBS 2023.01.31 16:02
"10대 침팬지 인내심, 사춘기 청소년보다 강하다" 진화적으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 중 하나인 침팬지도 10대 때는 사춘기 청소년처럼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보이지만 인내심은 오히려 10대 청소년보다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1.31 16:01
[자막뉴스] 경찰차 훔쳐 도망치다 선로 위에서 목숨 건진 남성 미국 애틀랜타주에서 경찰차를 훔쳐 달아난 남성 때문에 심야 추격전이 벌어졌는데, 검거 작전이 순간 구조 작전으로 바뀌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과속… SBS 2023.01.31 15:47
[자막뉴스] 하루아침에 그냥 '해고'…구글 '해고 브이로그' 화제 최근 구글이 전 직원의 6%에 해당하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리해고를 단행했습니다. 이번에 해고된 1만 2,000명의 직원 중 한 명이 해… SBS 2023.01.31 15:26
중 "한국발 입국자 대상 코로나 검사"…추가 상응 조치 중국 정부가 내일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중국 내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국 정부는 내일부터 한국에서 출발해 들어오는 입국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한국과 중국 항공사들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3.01.31 15:24
[영상] 기도실 맨 앞줄에 앉은 괴한이 자폭…파키스탄 이슬람 사원 테러 사상자 200여 명 현지 시간 30일 파키스탄 북부 페샤와르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예배 도중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상자 20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경찰 단지 내 모스크 사원으로 사상자 대부분이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조대는 붕괴된 건물 잔해에 깔린 희생자, 부상자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SBS 2023.01.31 14:48
중국 3대 항공사, 지난해 18조 8천억 손실…"코로나 직격탄" 중국 3대 항공사의 지난해 순손실액이 18조 8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지 매체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제항공과 동방항공, 남방항공 등 중국 3대 항공사의 실적 발표 결과 지난해 총 1천33억 위안, 우리 돈 약 18조 8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1.31 14:22
[월드리포트] 2025년 미 · 중 전쟁?…타이완 둘러싸고 긴장 고조 2년 뒤인 2025년에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발단은 한 미국 공군 고위 장성의 메모입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공중기동사령부 마이클 미니헌 장군은 최근 장병들에게 미국이 중국과 2년 내로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내용의 메모를 보냈습니다. SBS 2023.01.31 14:06
경찰 뭇매에 숨진 흑인, 응급처치도 못 받아…구조대원 3명 해고 미국 경찰의 가혹한 구타로 숨진 흑인 청년 타이어 니컬스가 사건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적절한 응급조치도 못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멤피스 소방국은 30일 성명에서 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니컬스의 상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며 이들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31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