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딥페이크 만들어 줄게"…자경단 행세로 금전 요구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만들어서 여성 후배를 협박한 사건, 며칠 전 보도해드렸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인 20대 남성을 조사한 결과 딥페이크를 만들어 준다며 청소년들을 유인하고 협박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SBS 2023.01.31 02:34
"보험료율 9→15% 인상? 정부안 아냐"…초안부터 '난항'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되면 2055년 기금이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는 계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지난 주말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초안조차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3.01.31 02:10
'성남FC · 대장동' 묶어서 영장 방침…이재명 2차 출석일은 검찰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다시 출석하면 측근들의 금품 수수 혐의와 관련 여부까지 물어보겠다는 계획입니다. 대장동 재판에 나온 유동규 전 본부장은 자신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며 이재명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SBS 2023.01.31 01:50
"숨쉬기 편해요" "부끄러워요"…'노마스크'에 학교 반응은 학교에서도 원칙적으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아직 마스크 벗는 걸 부담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SBS 2023.01.31 01:29
마스크 벗은 첫날 "좀 불안해서"…조심스러운 자유 2년 3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일상에 한 발 더 다가선 거지만 아직은 조심스럽다며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SBS 2023.01.31 01:22
딥페이크 제작해 "노예 되면 지워줄게" 20대 남성 구속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여성의 허위 성적 합성물을 제작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20대 남성 김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사를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1.31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