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조용히 방에 들어온 마사지사, 성폭력 전과범이었다 마사지를 받으러 온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 마사지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 직원에게 마사지를 받던 손님 방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는데, 이미 성폭력 범죄 전과도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1.27 10:39
[단독] 술 취해 파출소 난동 부린 현직 경찰서 직원 체포 술에 취해 자신을 데리러 온 가족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현직 경찰서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만취 상태로 파출소 내에서 경찰관에 욕설과 발길질을 한 50대 A 씨를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주취소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SBS 2023.01.27 10:38
신규 확진 3만 1711명…1주 전보다 4303명 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1,711명으로, 한 주 전 대비 4천여 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81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1.27 10:36
신규 확진 3만 1711명…1주 전보다 4천303명 증가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오늘 3만 1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1천711명 늘어 누적 3천10만 7천36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7 10:30
제주공항 '올 스톱' 사흘 만에 또 50편 결항…매서운 바람 설 연휴 마지막 날 전편 결항했던 제주국제공항에서 사흘 만에 또다시 궂은 날씨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50편이 결항하고 9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SBS 2023.01.27 10:28
[자막뉴스] 귤나무 속에 대마 나무가?…유통책은 중견 건설사 회장 아들 대마를 피우거나 사고판 사람들이 검찰에 대거 적발됐는데, 거기에는 재벌 3세와 연예인,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주로 유학 … SBS 2023.01.27 10:00
'통장 잔고 위조' 윤 대통령 장모 동업자 징역 1년 의정부지방법원 제13형사부는 오늘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씨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는 없다고 판단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3.01.27 09:56
[자막뉴스] '김치통 유기 사건' 영아 장례식…"마지막 가는 길까지 가족은 없었다" 15개월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김치통에 3년 가까이 숨긴 이른바 '김치통 유기 사건', 지난해 말 큰 충격을 줬습니다. 관계기관… SBS 2023.01.27 09:53
시흥시 "'수돗물 필터 변색' 아파트 온수배관 · 열교환기 때문" 지난해 말부터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와 장현지구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수돗물 필터 갈색 변색'의 원인은 아파트 온수 배관과 열교환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1.27 09:48
뇌 병변 딸 살해하고 선처 받은 엄마…검찰도 이례적 항소 포기 법원이 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어머니에게 실형을 선고하지 않고 선처하자 검찰도 이례적으로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살인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A 씨의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1.2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