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철동 음식점에서 화재…1명 연기 흡입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2층짜리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직원 6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식당 주인인 5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1.26 15:56
[Pick] "남→여 트랜스젠더 환자, 男 병실 가라" 차별일까…인권위 판단은 트랜스젠더가 병원에 입원할 때 성별에 따라 환자를 배제하는 등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어 인권위는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트랜스젠더의 병실 입원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3.01.26 15:48
[영상] 한동훈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성범죄자 '거주 제한' 가능해지나? 정부가 한국형 '제시카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도입된 제시카법은 유아 성범죄자에 대해 학교 근처에 거주를 제한하는 법입니다. SBS 2023.01.26 15:44
"이웃 위해 써 주세요" 1년 용돈 기부한 7살, 4살 형제 일곱 살, 네 살 난 어린 형제가 고사리 손으로 모은 1년 용돈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는, 정읍시 초산동에 사는 일곱 살 김윤우 군과 네 살 김건우 군 형제가 시에 11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6 15:33
[영상] "지하철에서 손톱 깎더니 그대로 바닥에 버리더라"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더니 손톱을 바닥에 다 버렸습니다. 누가 치우나요? 소음은요?" 사람이 꽉 들어찬 지하철 객실 내에서 손톱을 깎아 바닥에 버리는 승객의 모습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BS 2023.01.26 15:31
'교도소서 동료 수용자 폭행 살해' 20대에 2심서 사형 선고 교도소 안에서 동료 수용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무기수에게 2심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제1-… SBS 2023.01.26 15:05
[D리포트] '대마 흡연' 재벌가 3세 · 가수 등 20명 적발 [ '대마 흡연' 재벌가 3세·가수 등 20명 적발 ]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재벌가 자제와 가수 등 20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3.01.26 14:58
[자막뉴스] "막차 끊겼으니 우리 애 좀 집으로"…택시 아니고 경찰차인데요? 늦은 시간, 고등학생들이 경찰을 부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막차가 끊겼다는 이유로 부른 것이었는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 SBS 2023.01.26 14:46
[포착] 40대 집단폭행 즐긴 10대들…"가장 어린애가 초5" 조건만남을 미끼로 40대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집단폭행한 10대 일당의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가해자 무리에는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1.26 14:40
'교도소서 동료 수용자 살해' 20대에 2심 사형 선고 교도소 안에서 동료 수용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무기수에게 2심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제1-3형사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1.26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