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금리 0.25%p↑…주요국 중 첫 금리 인상 중단 시사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15년 만에 가장 높은 4.5%로 인상했지만, 주요국 가운데 처음으로 향후 금리 인상 중단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SBS 2023.01.26 10:49
[D리포트] 재산 줄어도 기부는 늘린 미 갑부들…지난해 33조 원 기부 미국의 갑부들은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자산이 줄었는데도 더 많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산하 투자전문매체 펜타는 미국의 자산가 상위 25명이 지난해 모두 2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조 4천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23.01.26 10:46
[자막뉴스] 미국·독일, '주력 탱크' 지원 나선다…러 "위험한 결정" 미국과 독일이 고심 끝에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러시아를 공격할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지만, 러시아는 극… SBS 2023.01.26 10:43
남극서 런던 크기 빙산 분리…"기후변화 탓은 아냐" 남극에서 영국 런던 크기만 한 빙산이 바다로 떨어져 나왔다고 CNN이 영국 남극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분리된 빙산의 크기는 1천550㎢로, 런던시의 면적 1천572㎢와 맞먹습니다. SBS 2023.01.26 10:25
[영상] 항암치료 앞둔 친구 위로…자신의 머리도 밀어버린 미용사 미용사가 한 여성의 머리를 전기이발기로 남김없이 밀고 있습니다.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마는 여성. 미용사도 그런 여성을 가만히 끌어안고 위로를 보내는데요. SBS 2023.01.26 09:54
전쟁 이후 러 · 유럽으로 떠난 우크라인 800만 명 육박 지난해 우크라이나전이 시작된 이후 800만 명에 육박하는 우크라이나인이 러시아와 유럽으로 피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25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해 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모두 799만 6천573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유럽 국가들로 이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6 09:51
'희귀' 워털루전투 유골, 벨기에 가정집 다락방서 40년간 방치 벨기에 한 가정집 다락방에 워털루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의 유골이 40여 년간 방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5일 CNN방송 등에 따르면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희생된 1만여 명의 군인 대부분이 약탈에 취약했던 공동묘지에 묻힌 까닭에 가운데 현재까지 유골로 발견된 건 단 2구뿐입니다. SBS 2023.01.26 09:44
옐로 · 레드 아닌 '화이트'?…축구 역사상 처음 등장한 카드 반칙하면 옐로카드, 퇴장할 정도면 레드카드, 축구 규칙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이 정도는 상식으로 통하죠. 그런데 옐로도 레드도 아닌 화이트, 갑자기 새하얀 카드를 꺼내든 심판이 있어 화제입니다. SBS 2023.01.26 09:42
영하 30도에 얼음 깨고 풍덩!…'이한치한' 겨울 나는 법 안 그래도 추운데 이 사람들 보면 더 춥게 느껴질까요? 입김이 폴폴 나는 강추위 속에서 사람들이 앞다퉈 풍덩! 물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피부가 시뻘겋게 변하는데도 최대한 태연하게 헤엄을 칩니다. SBS 2023.01.26 09:40
에메랄드빛 강물은 어디로?…쓰레기로 뒤덮인 드리나강 산세가 험한 발칸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드리나강은 에메랄드빛 물색으로 발칸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충격적으로 변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3.01.2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