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 프랑스 앙드레 수녀, 118세로 영면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가 11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앙드레 수녀가 거주하던 프랑스 툴롱의 양로원은 그의 별세 소식을 이날 언론에 알렸습니다. SBS 2023.01.18 08:53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청년 임대주택 불 지른 20대 입건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자신이 사는 청년임대주택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1.18 08:47
검찰, 김성태 첫날 조사 13시간 만에 종료…횡령 · 배임 우선 추궁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수원지검으로 압송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검찰 첫날 조사가 13시간만인 오늘 오전 0시쯤 종료됐습니다. SBS 2023.01.18 07:50
[뉴스딱] 후임 눈에 90분간 손전등…'가혹행위' 예비역 벌금형 군 복무 시절 후임을 괴롭힌 해병대 예비역이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광주지법은 가혹행위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1.18 07:49
[뉴스딱] 주지스님 뽑다 몸싸움한 승려들…'아수라장' 해인사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차기 주지스님을 뽑다가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종무원 구성원 중의 한 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기까지 했습니다. SBS 2023.01.18 07:49
[뉴스딱] 귀성 현수막에 낯익은 손글씨?…그때 그 할매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새해 연하장에도 쓰였던 '칠곡할매글꼴'이 경상북도 거리 곳곳에 현수막으로 등장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곳곳에 설치되는 귀성 환영 현수막, 지금 보시는 것들은 경상북도의 현수막인데요. SBS 2023.01.18 07:48
[뉴스딱] "3만 원권 나왔으면"…'세뱃돈 부담'에 공감 쏟아진 글 이제 설 명절이 그야말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3년 만에 찾아온 대면 설 연휴, 반가움과 동시에 '세뱃돈 고민'을 토로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SBS 2023.01.18 07:48
"음란행위 떠올라"…'마틴 루서 킹' 조형물 외설 논란 미국의 인권지도자인 마틴 루서 킹 목사를 추모하기 위해 새로 만든 대형 조형물이 외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CNN과 워싱턴포스트 미국 보스턴에서 최근 공개된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조형물에 대해 킹 목사의 일부 유족까지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8 07:47
[실시간 e뉴스] 타거나 곰팡이 핀 돈만 2조 원, 쌓아 보니…'롯데월드타워 233배' 지난해 불에 타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손상돼서 폐기된 지폐가 4억 장이 넘는다고 하네요. 기사 보시죠.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폐기된 손상화폐는 4억 1천만 장이나 됩니다. SBS 2023.01.18 07:47
'이재명 핵심 공약' 성남 1공단 공원화…민관 유착 빌미 됐나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들은 성남 '1공단 전면 공원화'를 고리로 각종 혜택을 성남시에 요구해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1.18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