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쪽 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 오늘 오후 1시 50분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쪽 687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 SBS 2023.01.16 15:46
"무기 없이 전쟁 중" 중국 농촌, 치료제 부족에 감염자 중증 악화 중국 주요 도시가 코로나19 정점을 지났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농촌지역은 의료 자원 부족으로 감염자들의 병세가 악화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인 중국신문주간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6 14:22
'한국인 2명 탑승' 네팔 추락여객기 실종자 수색 재개 어제 네팔 포카라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한국인 2명을 비롯해 7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23.01.16 14:10
[스프] 미국 공화당은 어쩌다 이토록 자격 미달인 의원들에게 휘둘리게 됐나? *뉴욕대학교 법학대학원의 리처드 필데스 교수는 법과 정치의 상호작용이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우리는 거의 한 세기 만에 공화당 내에서 발생한 최악의 내홍을 지켜보고 있다. SBS 2023.01.16 13:00
[월드리포트]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중, 일상 회복 강조하지만…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의 직원 식당입니다. [장용/폭스콘 공장 담당자 : 이제 28개의 음식 판매대가 모두 영업을 하고 있어 한 번에 1만 2천 명이 식사할 수 있습니다.] 두 달 전만 해도 코로나 봉쇄 정책에 반발한 직원들의 대규모 이탈로 심각한 생산 차질이 빚어졌던 곳입니다. SBS 2023.01.16 12:52
미국 10세 미만 총격 사건 처음 아냐…20여 년간 최소 11명 방아쇠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한 초등학교에서 6살 어린이가 교사에게 권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이처럼 10세 미만 아동이 교내에서 총기 문제를 일으킨 사례가 지난 20여 년간 최소 1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1.16 12:33
네팔 여객기 추락 사망자 68명…한국인 2명 생존 확인 안 돼 어제 네팔에서 추락한 여객기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틀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68구의 시신이 확인됐는데, 한국인 승객 2명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1.16 12:27
"뉴욕 강물에 매머드 뼈 있다" 팟캐스트 한마디에 수십 명 풍덩 미국 뉴욕시를 가로지르는 이스트리버 강물로 난데없이 보물 사냥꾼 수십 명이 뛰어들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사냥꾼이 찾는 것은 선사시대 매머드 뼈로, 1940년대 이스트리버에 버려졌다는 소문을 듣고 몰려든 것입니다. SBS 2023.01.16 12:02
범고래 몸서 화장실 휴지 제조 화학물질 등 오염물 검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범고래의 몸에서 화장실 휴지를 만들 때 쓰이는 유독성 화학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이는 하수처리시설이나 공장 폐수 등을 통해 바다로 유입된 오염물질이 먹이사슬을 타고 범고래에게까지 이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3.01.16 11:57
'와그너 그룹' 잔혹성 폭로한 전 지휘관, 노르웨이로 필사 탈출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러시아 민간 용병단체 '와그너 그룹'의 한 지휘관이 목숨을 건 탈출극에 성공해 노르웨이에 도착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