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72명 탄 항공기 추락…"최소 16명 사망" 네팔에서 승객 등 72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추락했으며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 카트만두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네팔 카트만두에서 서부 포카라로 향하던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가 네팔 카스키 지구에서 추락했습니다. SBS 2023.01.15 15:52
제로 코로나 여파…"중, 지난해 GDP 46년 내 2번째 최저 전망" 중국의 2022년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원년인 2020년에 이어 46년 내에 2번째로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5일 중국 시장분석업체 윈드를 인용, 2022년 중국 GDP 성장률이 2.8%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3.01.15 15:49
미얀마군 공습에 교회 · 학교도 파괴…세 살배기 포함 5명 사망 미얀마군의 공습으로 세 살배기와 어머니가 동시에 목숨을 잃는 등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5일 AFP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군 전투기 4대가 지난 13일 동부 지역 한 마을에 폭탄 8발을 투하해 5명이 사망했다고 소수민족인 카렌족 무장 조직인 카렌민족연합이 밝혔습니다. SBS 2023.01.15 14:39
"미 인디애나대 여학생, 아시안이란 이유로 버스서 흉기 피습" 미국 인디애나대 학생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흉기 공격을 당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 빌리 데이비스는 지난 11일 인디애나주 블루밍턴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에서 한 여대생의 머리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3.01.15 14:22
인니, 중국 경비함 감시 위해 북나투나해 가스전에 군함 배치 인도네시아가 남중국해 인근 북나투나해에서 가스전을 개발하기로 한 가운데 이 지역에 종종 출몰하는 중국 해안 경비함을 감시하기 위해 군함을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5 14:20
"미 인디애나대 여학생, 아시아인이란 이유로 버스서 흉기 피습" 미국 인디애나대 학생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흉기 공격을 당했다고 14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법원에 따르면 용의자 빌리 데이비스는 지난 11일 인디애나주 블루밍턴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에서 한 여대생의 머리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3.01.15 14:03
'강간 피소' 트럼프, "성폭행 즐겼다던데" 원고 조롱 한 여성 작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강간했다며 소송을 내자, 트럼프가 이를 부인하면서 해당 작가를 "미친X"이라고 부르고 "성폭행을 즐긴다고 말했다"는 허위 주장을 펼친 정황을 담은 녹취서가 공개됐습니다. SBS 2023.01.15 13:11
인니 대통령 일자리법 긴급명령에 노동자 대규모 시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위헌 논란을 불러온 일자리 창출법을 대체하기 위한 긴급명령을 발동한 것에 대해 노동계가 대규모 시위를 일으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1.15 13:05
"기시다, 윤 대통령과는 이야기할 수 있어…징용 해결 기대" 한국 정부가 지난 12일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 방향을 공개한 이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연이틀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내고 있… SBS 2023.01.15 11:55
영국, 우크라에 주력전차 14대 보낸다…서방 탱크지원 물꼬 영국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 '챌린저2' 14대와 추가 포병용 무기 체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14일 리시 수낵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3.01.1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