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76m 추락에도 살았던 테슬라 사고의 충격 반전 깎아지는 듯한 절벽 아래로 추락한 흰색 승용차, 80미터 가까운 높이를 그대로 곤두박질치면서 차는 납작하게 눌러놓은 듯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해안 절벽 도로로, 구불구불 길이 험해 악마의 미끄럼틀이라 불리는 곳, 사고 당시 차 안에는 40대 부부와 7살, 4살 난 아들딸 등 네 명이 타고 있었고 생존자는 없어 보였습니다. SBS 2023.01.09 10:26
미 위성, 한반도 인근 추락 가능성…경계경보 발령 지구로 추락하고 있는 미국의 위성이 한반도 인근에 떨어진 가능성이 제기돼 정부가 경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의 관측 위성 ERBS가 오늘 낮 12시에서 오후 1시 20분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고 추락 예측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9 10:19
브라질판 의회 폭동 사태에 세계 정상들 "민주주의 공격 규탄" 브라질에서 전임 대통령 지지자들이 8일 의회와 정부청사를 습격해 폭동을 일으키자 세계 각국 정상들이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민주주의와 평화적 권력 이양에 대한 공격을 규탄한다"면서, "브라질의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1.09 10:19
바로 뒤 트럭오는데 '쿵'…차문 열린 아이의 아찔 순간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뒷좌석 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아이 한 명이 도로 바닥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다행히 뒤따르던 차들이 급히 멈춰서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요,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23.01.09 10:17
[스프] 어느 편에도 서지 않은 나라, 인도 이야기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1.09 10:04
독, 독극물 테러 모의 혐의 이란인 형제 체포…미국이 정보 제공 독일 경찰이 독극물 테러를 벌이려 모의한 혐의로 이란 국적자 형제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검찰과 경찰은 공동성명을 통해 도르트문트시 북서부의 마을 카스트로프-라우크셀에 거주하는 이란 출신 형제를 테러 모의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9 09:54
여자화장실 밑에서 남성 얼굴이 '불쑥'…충격적인 정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몰래 여자 화장실을 훔쳐보던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실리콘밸리의 한 테크 기업 최고경영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3.01.09 09:40
초고층 건물 꼭대기서 아찔 '커플 사진'…허락도 없이? 한 쌍의 남녀가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메르데카118 타워'인데요, 높이 678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다정하게 찰칵, 정말 가슴 떨리는 인증샷을 선보입니다. SBS 2023.01.09 09:35
중국, 미국 이지스함 타이완해협 통과에 실전 훈련으로 '맞불' 미국 이지스 구축함이 타이완해협을 통과하자 중국이 타이완 주변에서 맞불 성격의 실전 훈련을 벌였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의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따르면 스이 대변인은 "동부전구는 전날 타이완섬 주변 해상과 상공에서 다양한 병종을 조직해 연합 작전 순찰과 실전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1.09 09:32
"돈 돌려줘"…테슬라 가격 인하에 뿔난 중국인 '난동'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 오르는 요즘, 오히려 값을 내렸다고 소비자의 불만이 폭주하는 곳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중국의 테슬라 전기차 판매장입니다. SBS 2023.01.0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