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맞춤형 디지털교과서…교육부 업무보고 오는 2025년부터 수학 등 일부 과목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고 오후 8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초등 전일제 학교는 올해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SBS 2023.01.05 17:25
[단독] "보이스피싱 중계기 직접 들고 지하철로 수도권 일주"…신종 수법 '덜미'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중계기를 운반하며 범죄에 가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휴대전화 30여 개가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다니던 20대 남성 A씨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SBS 2023.01.05 17:24
[오뉴스 출연] 중국발 입국자 30% '확진'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오늘의 이슈를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01.05 17:19
서울시, '35층 룰' 풀었다…9년 만에 층고 제한 폐지 서울시가 오늘 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하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에 적용됐던, 35층 높이 제한 폐지가 공식화됐습니다. 이밖에 주거용도 중심의 공간이 일자리와 여가를 가까이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됩니다. SBS 2023.01.05 17:14
인권위 "현대차 '알 박기 집회'는 1인 시위자의 자유 침해"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10년째 부당해고를 주장하는 1인 시위자의 집회 자유를 현대차 측이 이른바 '알 박기 집회'로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SBS 2023.01.05 17:10
[Pick] 중국이 또…최소 6만 명 공짜로 '더 글로리' 훔쳐봤다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내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 문제가 다시 한번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3.01.05 17:06
호텔 머물며 외출도…'격리 거부' 도주 중국인, 서울서 검거 코로나 확진에 따른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했던 중국인 입국자가 오늘 낮 서울 호텔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택시를 타고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1.05 17:03
[D리포트] 겨울철 졸음운전 사망 늘어…"30분마다 환기해야" [ 겨울철 졸음운전 사망 늘어.."30분마다 환기해야" ] 화물트럭 한 대가 서서히 갓길 쪽으로 움직이더니 정차해있는 다른 트럭을 강하게 들이받습니다. SBS 2023.01.05 16:48
오세훈-전장연, 면담 방식 공방…"조건 없이" vs "공개방송"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면담 방식을 두고 페이스북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전장연은 어제 서울교통공사와 만난 자리에서 오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고, 이에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전장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글로 호응했습니다. SBS 2023.01.05 16:46
택배 노조 "CJ대한통운, 요금만 올리고 처우개선 안 해" 전국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의 과로사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명분으로 택배요금을 올렸으면서도 이를 택배기사의 처우 개선에 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1.0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