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개인정보 2억 3천만 건, 해커 밀거래 사이트 매물로" 트위터 회원의 개인정보 2억 3천여 건이 해커 웹사이트에 버젓이 게시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업체 허드슨 록은 해킹된 정보가 밀거래되는 웹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 등 트위터 계정 정보 약 2억 3천500만 건이 올라온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5 17:09
WHO에 이어 바이든도 "중국 코로나19 대응 방식 우려"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의 코로나 19 확진·사망 통계 문제를 지적한 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중국의 대응 방식에 우려를 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5 16:46
[D리포트] 남중국해 상공 군용기 초근접 비행…미중, 서로 '네 탓' 신경전 [ 미중 군용기 초근접 비행..서로 '네 탓' 공방 ] 지난달 21일 남중국해 공해 상공에서 미군 정찰기와 중국군 전투기가 6미터 거리까지 접근한 아찔했던 상황을 놓고 양국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3.01.05 16:36
해리 왕자 "형한테 폭행당했다…개 밥그릇 파편 박혀" 육탄전 폭로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차남인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가 다음 주에 발간될 자서전 '스페어'에서 형인 윌리엄으로부터 2019년 폭행당한 사실을 폭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SBS 2023.01.05 16:30
'9·19 군사합의' 존폐 기로에…아슬아슬 남북 관계, 어떻게 되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태영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 북, 새로운 변화인가? "리용호 처형 사실 여부 시간 가지고 봐야" "김정은 가족관계 비밀리에 있어" "데니스 로드먼 말한 아이 김주애가 아닌가 추측" "북한에 대한 경고성 발언이 늦었다 생각" --- ▷ 주영진/앵커: 태영호 의원 나오셨습니다. SBS 2023.01.05 16:21
중국 "홍콩과 접경지역 왕래 8일 재개" 중국 정부가 오늘 홍콩특별행정구와의 접경지역 왕래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닫혔던 두 지역 간 육로 통행이 3년 만에 자유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3.01.05 16:13
미국 백악관 수석보좌관실 아태계 고문에 한인 한나 김 씨 미국 백악관 수석보좌관실 아시아태평양계 정책고문에 한인 1.5세 한나 김 전 보건복지부 차관보가 임명됐습니다. 김 정책고문은 "지난 2일부터 백악관 수석보좌관실 아태계 정책고문으로 일하기 시작했다"며 "에리카 모리츠구 대통령 보좌관 겸 아태계 연락 담당관과 함께 일한다"고 알려왔습니다. SBS 2023.01.05 14:42
[비머pick] 집단 탈옥 사건으로 드러난 교도소 VIP 구역의 실체 지난 1일, 무장 차량을 동원한 괴한들의 습격으로 죄수 집단 탈옥 사건이 발생한 미국 접경 멕시코의 한 교도소. 당시 교도관과 보안요원 등 최소 17명이 총격에 숨졌는데요, 이후 교도소 안에 있는 VIP 실 10곳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3.01.05 14:20
[월드리포트] '망신살' 뻗친 미국 정치? 따져 봐야 할 것들 지난 화요일 미국의 제118대 하원 의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문만 열었습니다.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을 선출하지 못한 탓입니다. SBS 2023.01.05 13:41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히잡 규정 완화 가능성 시사" 이란 최고 지도자가 반정부 시위 4개월 만에 히잡 착용 규제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이른바 '어머니, 모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히잡을 완전하게 착용하지 않은 여성을 종교를 벗어나거나 이슬람 혁명에 반한다고 여겨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1.0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