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가게 몰래 들어가 '만 원짜리 상품권 3,700장' 들고 튄 20대 전통시장 내 가게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 추적 약 한 달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3,7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16:44
인권위, 민주당 의원들 서해 피살 '유족 회유' 의혹 각하 국가인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황희, 김철민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유족을 회유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진정을 최근 각하했습니다. SBS 2023.01.04 16:20
행안부, 내려앉은 신도림 육교 안전감찰 나선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신도림역 근처의 보도육교가 내려앉은 것과 관련해 내일부터 안전감찰에 나섭니다. 행안부는 해당 시설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민간 구조기술사와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SBS 2023.01.04 16:14
[Pick] "불법주차 신고, 지역 1위 인증샷입니다"…누리꾼들 갑론을박 1만 건 넘는 불법 주차 신고로 지역 1위의 기록을 세웠다는 시민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법주차 신고 지역 1위 해서 지역 상품권 70만 원 받았다"라는 내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1.04 16:01
2호선 성수 지선 성수∼용답역 신호 장애…28분간 운행 중단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 지선의 열차 운행이 신호 장애로 28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2시 7분 성수지선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2시 41분부터 성수∼용답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15:49
"당신 명의로 통장 개설"…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수사기관 사람으로 속여 돈을 뜯어내는 전화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대표 사례로 검사나 검찰 수사관인 척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돼 범죄에 연루됐으니, 공범이 아닌 걸 입증하려면 금융감독원이나 국세청이 지정한 안전계좌로 입금하라"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수법을 들었습니다. SBS 2023.01.04 15:46
겨울 태백산 고질병 산행 중 라면 끓여 먹기 도지나? 국내 대표 겨울 산행지인 태백산의 고질병인 라면 끓여 먹기 등 불법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겨울 성수기인 2022년 1∼2월 2개월간 취사, 흡연, 음주 등 불법행위로 말미암은 과태료 부과 건수는 총 65건입니다. SBS 2023.01.04 15:39
아버지 대역 연기자 구해 13억 대출받은 30대, 항소심도 실형 아버지 명의로 서류를 위조한 뒤 아버지 대역을 내세워 13억 원을 불법 대출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2-3부는 공문서위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6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15:32
[포착] 제자 조부상 결석은 NO…교수 본인은 '강아지 임종 휴강' 조부상을 당해 수업을 빠질 수밖에 없는 학생의 출석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 교수가 자신의 반려견 임종을 지켜야 한다며 휴강을 통보해 논란입니다. SBS 2023.01.04 15:23
신용불량자가 재력가 행세하며 17억 원 사기…징역 2년 6개월 재력가 행세를 하며 17억 원에 이르는 부동산 사기행각을 벌인 신용불량자가 실형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