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S, 중국발 참석자에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세계 최대의 가전·IT 박람회인 미국 CES의 주최 측이 오는 5일 개막을 앞두고 중국에서 출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습니다. SBS 2023.01.03 04:51
유럽의회, 카타르 '로비 스캔들' 수사 확대…의원 2명 추가 연루 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은 2일 "벨기에 사법당국 요청에 따라 의원 2명의 면책특권 포기 결정을 위한 긴급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3 04:48
베네딕토 16세, 선종 전 마지막 말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였다고 그의 오랜 개인 비서인 게오르그 겐스바인 대주교가 밝혔습니다. SBS 2023.01.03 04:29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조문 시작…"6시간 만에 4만 명 다녀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이 선종한 지 이틀 만에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은 2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져 오전 9시부터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SBS 2023.01.03 04:26
월가 대형은행 70% "올해 경기 침체"…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이 올해 또는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한 해 동안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과 달리 올해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로 방향 전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1.03 04:23
반환점 도는 해리스 미 부통령…"존재감 찾아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행정 집권 3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정치적으로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2023.01.03 04:21
미 공화당, 하원의장 선출 코앞…'강경파 달래기' 총력전 미국 하원의장 후보 케빈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가 새 의회 회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하원의장 해임 결의안 제출 기준을 완화 등 강경파 달래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3.01.03 03:33
'축구황제' 펠레 장례 시작…축구장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 축구 황제 펠레의 장례 절차가 2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주 산투스에서 시작됐습니다. 병원에 있던 펠레 시신은 팬들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위해 이날 새벽 상파울루 외곽의 산투스 빌라 베우미루 축구장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1.03 03:31
새해 첫날, 유럽 이상 고온 속출…스위스 20도 넘기기도 2일 스위스 현지 언론은 전날 스위스 서북부 들레몽 지역 기온이 한때 20.2도로 관측돼 1월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위스의 역대 1월 최고 기온은 1993년 1월 12일 루체른에서 관측된 19.4도였습니다. SBS 2023.01.03 02:55